각진 눈썹에서 둥근 눈썹 혹은 둥근 눈썹에서 각진 눈썹으로 바뀌고 이미지 달라진 연예인 유형 보기
눈썹은 인상과 그 사람의 캐릭터를 좌우하는 절대적인 부위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눈썹은 유행에 따라 그리는 것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게 그리는 것이지만 시대별 유행에 따라 모양도 바뀌고, 그 때문에 인상도 달라지곤 합니다. 달라진 눈썹 모양에 따라 이미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각진 눈썹에서 둥근 눈썹으로 변신한 스타들 유형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일자 눈썹이 엄청 유행하다가 최근 들어서 다시 스멀스멀 아치형 눈썹이 유행하는 추세인데요. 눈썹의 변화에 따라 사람의 이미지는 천양지차로 달라지곤 합니다. 그러나 일자 눈썹이 누구에게 잘 어울리는 게 아니듯 둥근 눈썹이나 각진 눈썹도 사람마다 어울림 정도가 다르기 마련입니다. 각진 눈썹이 잘 어울리거나 일자 눈썹이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요. 데뷔 초부터 짙은 일자 눈썹으로 애를 먹었던 신세경은 시간이 갈수록 눈썹이 가늘어지면서 둥글게 변하니 세상 여성스럽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과거 각지거나 두꺼운 일자 눈썹 스타일보다는 가늘고 둥근 눈썹이 훨씬 잘 어울리는 유형에 속합니다. 반면 이연희도 눈썹이 짙고 각진 편인데 점차 가늘게 일자로 변화거나 나름 다양하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이연희는 다른 어떤 미인들보다 각진 눈썹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눈썹이 다소 두툼하고 각진 형태일수록 잘 어울리는 몇 안 되는 미인입니다. 일자 눈썹보다는 둥글거나 각진 눈썹이 잘 어울리는 미인들 연예인들은 유독 유행에 민감하여 오히려 선도하는 것보다 대세를 따라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요. 유행따라 스타일을 바꾸는 것보다 본래 스타일대로 유지하는 게 더 잘 어울리는 혹은 그냥 과거에 머물렀을 때가 훨씬 예쁜 눈썹 미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중에서 송윤아와 김혜수는 90년대 유행하던 각지거나 가늘고 둥근 눈썹 스타일이 훨씬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한예슬도 마찬가지고요. 송윤아는 가늘고 각진 눈썹으로 데뷔하여 최고 스타가 되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눈썹 산을 낮게 일자 눈썹을 고수하면서 남상이 되어 버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