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크로포드 딸과 함께 연도별 이미지(2010~2022년)
2010년 2011년, 열 살 남짓된 카이아 거버의 우월 유전자. 얼굴은 엄마와 똑같고 몸매는 엄마보다 더 특출해서 일단 엄마 후광없이도 톱스타가 되기도 남았을 텐데, 대모마저 나오미 캠벨이었으니 정말 천복을 타고난 듯. 2012년 2013년 2014년 계속 정변을 뛰어넘어 특출하게 성장하고 있는 카이아 거버. 그녀의 부모 및 패션 관계자들이 얼마나 든든했을까나. 케이트 모스 딸은 완전 폭망 성장했는데. 역시 딸은 아빠 하드 웨어를 닮는 듯. 2015년, 신디의 장남 프레슬리 워커 거버도 우월 유전자로 모델 생활을 하고 있는데 프레슬리는 부모빨은 덜 받은 것 같지만, 그래도 다른 2세들에 비하면 출중한 편임. 2016년 당시 제일 잘나가던 켄달 제너와 함께 찍은 신디 크로포드. 켄달 제너도 모델 출신 엄마 덕에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는데다 부모보다 이만배 특출하게 성장하고 잘나가게 됨. 2017년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의 화려한 데뷔로 현재까지도 가장 돈 잘벌고 잘나가는 스타로 입성함. 2010년대는 자신보다 자식들 덕분에 명성을 더한 신디는 아무래도 입술 위의 점이 커다란 복점이었나 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이젠 나때는 말이야 연령대로 접어드신 듯. 2022년, 살 좀 빼야겠다 싶었나 봄. 그런데 충분히 아름답고 멋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