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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 바뀐 연예인 좋은 예와 나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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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형에 따라 미인도 되고 추녀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과거 사람들도 잘 알았을까요? 보통 미인으로 불리는 얼굴에는 모나지 않은 원만한 특히 달걀형 얼굴을 최고로 꼽죠. 하지만 이제는 얼굴에 각이 있어도 이목구비 조화로우면 개성있는 미인으로 간주합니다.  급격하게 얼굴형이 바뀐 연예인들 아무리 개성있는 미인 시대라고는 해도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은 갸름한 얼굴형을 이제는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 포샵은 물론 성형이나 각종 시술로 얼마든지 갸름해 질 수 있게 된 세상이란 거죠. 그러나 얼굴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해도 해도 너무 돌려 깎는 경향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굳이 성형하지 않아도 살이 빠져서 갸름해진 이들도 적지 않고요. 특히 연예인들을 보면 나이가 들거나 급격하게 살이 빠지면서 얼굴형이 몰라보게 바뀐 유형을 볼 수 있는데요. 그렇게 얼굴형이 바뀌어서 더 나아진 스타와 이전만 못한 스타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얼굴형 바뀌고 대박 난 연예인 비포 애프터 소녀시대 출신 서현은 그야말로 살 빠지고 대박난 얼굴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약간의 업뎃도 있었겠지만 얼굴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을 때는 완전 돼지상이어서 답답하기 이를 데 없더니만 살을 빼고 나니 엄청나게 세련되고 여성미가 넘쳐 보입니다. 다이어트 효과 제대로 본 케이스입니다.  뒤태 여인으로 짧지만 대한민국에 커다란 파문을 몰고 왔던 설현도 다이어트 후 얼굴살이 갸름해지면서 인물이 살아난 미인입니다. 본래 얼굴형은 완전 보름달처럼 둥근 편이라 섹시한 매력이 덜한 편이지만 살이 빠지니 세상 갸름한 얼굴형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녀가 살이 통통한 채로 뒤태를 뽐냈더라면 어땠으려나요. 얼굴형 바뀐 스타 비포 애프터 안 좋은 사례 어느 덧 이십대 후반이 된 수지는 최근 들어서 몰라보게 얼굴살이 빠졌는데요. 데뷔 초 다소 둥글넙적하던 얼굴형이 이십대 중반 리즈 시절에는 비교적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국내 최고 미인 반열에 들기도 했는데요. 서른을 목전에 둔

고현정의 뷰티 스토리와 베스트 이미지 셀렉 함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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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의 뷰티 스토리와 베스트 이미지 셀렉 함께 보기 고현정의 뷰티 스토리 1.고현정의 베스트 이미지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고현정은 데뷔 이후 줄곧 정상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고현정이 비록 미스코리아 출신이기는 해도 키크고 다리가 곧은 것 이외엔 얼굴이 특출한 미인이라고 볼 수는 없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분위기가 귀티가 나고, 연기도 잘하고 재벌가에 시집도 갔다 왔고 하는 화제성으로 스타 자리를 유지하는 것일 뿐. 그럼에도 고현정의 유난히 매력적인 이미지 컷 몇 개를 꼽아 보았다. 그냥 왠지 느낌이 좋은 고현정의 베스트 샷 퍼레이드. 먼저 1991년에 다소곳한 표정의 위 이미지는 꽤나 신선해 보인다. 얼굴도 갸름하고 동양적인 매력이 넘침. 2.베스트 이미지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는 전국민의 귀가시계로 불릴 만큼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띄엄띄엄보다가 얼마 전 ott로 다시 보았는데 왜 그렇게 재밌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 갔다. 그러나 웅장한 스케일의 음악과 뭔가 거창한 사건이 전개된 가운데 극중 고현정은 지금으로 따지면 민폐 캐릭이나 다름없는 사고뭉치로 나온다. 그녀의 현실적인 역할과는 별개로 고현정은 이때 참 예뻤다. 물론 중간에 가발쓰고 나온 카지노 직원 모습은 좀 그랬지만, 고현정은 예나 지금이나 생머리가 정말 잘어울린다.  그런데 보통 가르마를 2:8 정도가 맥시멈인 줄 알았는데 당시 고현정의 가르마는 거의 이마 끝을 넘어 관자놀이에 가까운 위치로 줄을 타놨네. 이렇게해도 잘 어울린다는 게 신기하긴 하지만 고현정의 복은 어쩌면 잘생긴 이마에서 나오는 것일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이마가 참 단아하게 예쁜 배우다. 2005년 화려한 복귀 2005년 고현정은 찬란한 결혼과 함께 이혼 후 화려한 복귀 무대를 가졌다. 10년 만에 대중앞에 다시 나타난 고현정은 이전보다 피부가 더 팽팽해졌고 머릿결은 훨씬 더 윤이 났다. 당시 여성들이 고현정 뷰티를 따라하기에 급급했을 정도로 화제과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대한민국 최고 미인 김희선의 데뷔초(since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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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의 김희선    김희선이 정확하게 1976년생인지 77년생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냥 김희선은 16살인가 17살 때부터 데뷔하였고 데뷔 후 줄곧 꽃길만 걸은 탁월하고 타고난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 배우임은 틀림없습니다.   1993년 김희선    언젠가 인터뷰에서 그녀가 1년에 한번씩 전체 수혈을 받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무슨 희귀 질병이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지어낸 말인지 앞뒤 맥락없이 그 부분만 들었던 터라 팩트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덕분인지 그녀는 흡혈 마녀처럼 변하지 않는 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1992년 데뷔 후 현재까지 아주 조금 원숙해졌다는 것 이외는 모두가 똑같습니다. 몸무게도 크게 변화가 없어 보이고요. 물론 점점 통허리가 되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아, 그녀의 유일한 약점이기도 합니다.   1994년 김희선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김희선은 다음 해 추석 특집 드라마 성춘향전에서 춘향이 역을 맡았는데요. 뭐 어디에 얼굴을 비추든 시선 집중하게 만드는 압도적인 미모로 한국을 평정했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남다른 센스도 장착했죠.   1995년 김희선 1995년의 김희선은 드라마 바람의 아들로 첫 성인 역을 맡았는데요. 김혜수도 그렇고 김소연도 그렇고 십대에 성인 연기를 한 배우는 적지 않지만 김희선은 유독 표정 등 원숙미를 풍긴 것 같습니다.  물론 당시 유행하던 화장 스타일이 나이보다 몇 살은 더 들어보이는 특징이 있기도 하지만, 그 시절 두껍고 진한 화장 트렌드에도 굴욕없이 완벽한 미인을 입증한 배우가 바로 김희선입니다.  그 당시 드라마를 보지 못해서 스토리는 모르지만 조금 비운의 여인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렇게 진지한 스타일의 연기는 이후로 좀처럼 보기 어려웠고 보다 가벼운 로코 드라마 전담 배우로 등극하게 됩니다.   1996년 김희선  이후부터는 화장, 액세서리, 패션 스타일 어떻게 입고, 하고 다녀도 그녀 스타일이 유행할 정도로 일종의 신드롬을 일으킵

배우 한가인의 연도별 변천사(2001 to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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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데뷔한 한가인. 데뷔부터 찬란합니다. 한가인은 데뷔 전 한 인터뷰 방송에서 눈에 띄는 외모로 가수 이상우가 발탁한 케이스인데요. 외모도 출중하고 공부도 엄청 잘했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는 2002년 한창 풋풋했던 시절의 이미지입니다. 2003년에도 한가인은 지속해서 아름다웠습니다. 2004년은 한가인의 외모가 절정을 이룹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의 첫사랑이었던가요. 교복 입은 한가인의 모습은 남녀불문 모두에게 외모 본좌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출중했습니다. 지금도 한가인하면 이 시절의 외모를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영화는 물론 드라마도 찍으면서 거기서 만난 배우 연정훈과 연애 후 2005년 24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합니다. 이때 한가인 웨딩 드레스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고 이후 한가인 스타일 웨딩 드레스 및 헤어스타일이 엄청 인기였습니다. 결혼 후 활동이 주춤하는 듯하지만 꾸준히 광고 모델로 활약하였고 2006년에도 그녀의 명성은 건재한 듯 보입니다만 조금씩 살이 올라온 모습이 보입니다.   똘똘하고 털털한 배우 한가인은 2007년에 머리를 과감하게 컷트하고 드라마 캐릭터에 몰입합니다. 한가인은 얼굴 명성 만큼 크게 히트친 작품은 없지만 대체로 작품 선구안이 좋은 걸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2008년 이후부터인가요. 한가인이 마몽드 전속 모델을 맡으면서 완벽한 페이스 미인상을 보여줍니다. 이 시기에 찍은 명짤들이 지금도 인터넷 서치하면 많이 나옵니다.   2009년 한가인 2010년의 한가인. 이무렵부터 한가인 외모에 점차 변화가 옵니다. 살이 찐 것 같지 않으면서 얼굴의 광대가 승천하기 시작하는데요. 점차 얼굴에 살이 붙자 샤프하던 얼굴 본좌에서 살짝 밀리는 느낌이 납니다.   2011년의 한가인 한가인은 여전히 삼성전자 모델 및 굵직한 광고 모델을 하면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2010년부터 조금씩 얼굴이 역변하기 시작하면서 고개

167cm 이십대 후반 진세연 패션 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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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들의 다양한 옆모습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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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akeup and Fashion Style i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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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의 화보 이미지 back(등)이 매력적이란 걸 알기 시작하면서 고혹적인 자태를 취하기 시작함. 2012년 메이크업 트렌드는 엉망진창 일자 눈썹이 스멀스멀 유행하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 2012년 메이크업 트렌드 2012년 임진년에는 노랑, 초록 스타일의 의상을 많이 입었음. 살구빛 컬러의 의상도 많이들 입음 2012년에는 어느덧 늙어가거나, 새롭게 뜨거나 하는 스타들의 뜨고짐이 활발해 보였다. 스모키 화장은 잠시 주춤하고 짧은 칵테일 드레스에서 무릎보다 약간 위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나온 연옌인이 증가했다. 그리고 블랙 자켓의 시대가 도래한다. 소위 발맹의 시대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다. 2012년 베스트 드레서는 김태희. 저 모습이 어디서 찍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의상과 스타일 몸매 얼굴 모든면에서 완벽했다. 진짜 김태희에게 급 호감이 갈 정도로 너무 완벽하게 아름답다. 2012년 방영한 드라마 패션왕에서 권유리와 신세경 여주보다 유아인, 김제훈이 더 진가를 발휘했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팍 뜬 신세경은 항시 연기를 잘했으나 2012년 패션왕에서 제작발표회 의상은 한복 속옷만 입은 줄 알았음. 뭐냐... 김희선의 제품 광고 이미지가 2012년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역대급 사진으로 남을 정도로 너무 예쁘게 나왔다. 포토그래퍼가 누구인지 알아봐야겠다. 그리고 살빼기 전의 유이 모습. 꿀벅지로 유명해지는 사이에 미처 얼굴은 신경을 못쓴 터라 몽골족 분위기가 난다. 하지만 유이 같은 얼굴은 동영상과 실물이 예쁘다. 살은 안 빼는 게 나았으나 쪄 있어도 문제였네. 2012년에는 다소 기하학적인 문양의 의상들도 많이 입고 나왔다. 이것도 알렉산더 맥퀸의 영향이었던가. 동안 트렌드는 2012년 이후 정점을 달린다. 동안의 요소에는 얼굴 화장도 중요하지만 큐티한 의상도 필수다. 커피프린스의 윤은혜를 모티브로 머리를 잘랐다는 설리의 모습도 보인다. 설리가 찍은 드라마는 조용히 묻힌 걸로 기억한다. 해를 품은 달을 찍은 한가인의 얼굴은 달을 먹은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