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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뷰티 스토리와 베스트 이미지 셀렉 함께 보기

고현정의 뷰티 스토리

1.고현정의 베스트 이미지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고현정은 데뷔 이후 줄곧 정상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고현정이 비록 미스코리아 출신이기는 해도 키크고 다리가 곧은 것 이외엔 얼굴이 특출한 미인이라고 볼 수는 없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분위기가 귀티가 나고, 연기도 잘하고 재벌가에 시집도 갔다 왔고 하는 화제성으로 스타 자리를 유지하는 것일 뿐. 그럼에도 고현정의 유난히 매력적인 이미지 컷 몇 개를 꼽아 보았다. 그냥 왠지 느낌이 좋은 고현정의 베스트 샷 퍼레이드. 먼저 1991년에 다소곳한 표정의 위 이미지는 꽤나 신선해 보인다. 얼굴도 갸름하고 동양적인 매력이 넘침.

2.베스트 이미지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는 전국민의 귀가시계로 불릴 만큼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띄엄띄엄보다가 얼마 전 ott로 다시 보았는데 왜 그렇게 재밌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 갔다. 그러나 웅장한 스케일의 음악과 뭔가 거창한 사건이 전개된 가운데 극중 고현정은 지금으로 따지면 민폐 캐릭이나 다름없는 사고뭉치로 나온다.

그녀의 현실적인 역할과는 별개로 고현정은 이때 참 예뻤다. 물론 중간에 가발쓰고 나온 카지노 직원 모습은 좀 그랬지만, 고현정은 예나 지금이나 생머리가 정말 잘어울린다. 

그런데 보통 가르마를 2:8 정도가 맥시멈인 줄 알았는데 당시 고현정의 가르마는 거의 이마 끝을 넘어 관자놀이에 가까운 위치로 줄을 타놨네. 이렇게해도 잘 어울린다는 게 신기하긴 하지만 고현정의 복은 어쩌면 잘생긴 이마에서 나오는 것일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이마가 참 단아하게 예쁜 배우다.

2005년 화려한 복귀

2005년 고현정은 찬란한 결혼과 함께 이혼 후 화려한 복귀 무대를 가졌다. 10년 만에 대중앞에 다시 나타난 고현정은 이전보다 피부가 더 팽팽해졌고 머릿결은 훨씬 더 윤이 났다. 당시 여성들이 고현정 뷰티를 따라하기에 급급했을 정도로 화제과 되었던 기억이 난다. 이젠 고현정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머리 쓸어 넘기는 장면은 멋적어서 그러는 것인지 머릿결이 너무 찰랑거려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윤기가 정말 끝내줬다.

선덕여왕 베스트 이미지

2009년 고현정은 인생 작품 선덕여왕의 미실 역을 맡았다. 선덕여왕을 다시 보면 고현정보다 이요원의 연기와 노고도 못지 않거나 더 잘했다고 볼 수 있는데 고현정은 확실히 언플에 능하고 일종의 셀링 포인트를 잘 아는 영리한 배우인 것 같다. 그러나 당시 본방 사수하면서 봤던 내 기억에 고현정은 너무 우아했고 특히 눈썹 연기가 일품이었다.

다이어트 대성공

이후 십 년간 고현정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월을 보냈다. 여태 그녀에게 볼 수 없던 기고만장함을 다 본 것 같았고, 한편으로는 터프한 정의의 사도 같아 보이기도 하고. 여하튼 그녀는 기가 센 여성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다. 연기력에도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그럼에도 그녀는 연기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도 없는 배우인 것처럼 자존심을 버리고 타협점을 찾은 것처럼 보였다. 그녀를 많이 생각하고 아끼고 좋아하는 팬들은 그녀에게 주구장창 살을 빼라고 잔소리 했고, 평소에 운동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던 그녀가 무슨 묘약을 썼는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그리고 나이 50이라고는 절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인으로 역대급 미의 여신으로 환생했다. 앞으로 십 년 그녀 인생에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 만땅으로 마무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대한민국 최고 미인 김희선의 데뷔초(since 1992~)

1992년의 김희선 

 김희선이 정확하게 1976년생인지 77년생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냥 김희선은 16살인가 17살 때부터 데뷔하였고 데뷔 후 줄곧 꽃길만 걸은 탁월하고 타고난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 배우임은 틀림없습니다.

 
1993년 김희선 


 언젠가 인터뷰에서 그녀가 1년에 한번씩 전체 수혈을 받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무슨 희귀 질병이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지어낸 말인지 앞뒤 맥락없이 그 부분만 들었던 터라 팩트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덕분인지 그녀는 흡혈 마녀처럼 변하지 않는 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1992년 데뷔 후 현재까지 아주 조금 원숙해졌다는 것 이외는 모두가 똑같습니다. 몸무게도 크게 변화가 없어 보이고요. 물론 점점 통허리가 되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아, 그녀의 유일한 약점이기도 합니다.

 
1994년 김희선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김희선은 다음 해 추석 특집 드라마 성춘향전에서 춘향이 역을 맡았는데요. 뭐 어디에 얼굴을 비추든 시선 집중하게 만드는 압도적인 미모로 한국을 평정했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남다른 센스도 장착했죠.

 
1995년 김희선

1995년의 김희선은 드라마 바람의 아들로 첫 성인 역을 맡았는데요. 김혜수도 그렇고 김소연도 그렇고 십대에 성인 연기를 한 배우는 적지 않지만 김희선은 유독 표정 등 원숙미를 풍긴 것 같습니다. 

물론 당시 유행하던 화장 스타일이 나이보다 몇 살은 더 들어보이는 특징이 있기도 하지만, 그 시절 두껍고 진한 화장 트렌드에도 굴욕없이 완벽한 미인을 입증한 배우가 바로 김희선입니다. 

그 당시 드라마를 보지 못해서 스토리는 모르지만 조금 비운의 여인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렇게 진지한 스타일의 연기는 이후로 좀처럼 보기 어려웠고 보다 가벼운 로코 드라마 전담 배우로 등극하게 됩니다.


 
1996년 김희선

 이후부터는 화장, 액세서리, 패션 스타일 어떻게 입고, 하고 다녀도 그녀 스타일이 유행할 정도로 일종의 신드롬을 일으킵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최진실 신드롬을 일으켰다면 그 후발 주자로 김희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녀의 파급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완벽한 얼굴에 완벽한 비율 그리고 각선미를 구축했기에 그녀를 시기하는 여성들도 적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인정하기 싫다 이거죠. 물론 그녀가 범접할 수 없는 신비스럽고 독특한 개성을 지닌 미인이었다면 대중의 시기와 질투를 받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김희선은 조금 통속적이라고 할까요? 일반적인 미인에 흡사한 구석도 지닌 터라 여성들이 쉽게 인정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 케이스로 이영애나 심은하도 있었는데요. 반면 고소영이나 이승연처럼 개성있고 세련된 미인들은 질투보다는 선망하는 쪽이 강했던 것 같고 특히 최진실의 경우는 대중친화적인 마스크로 남녀모두에게 질투없이 오롯이 사랑만 받은 배우 같긴 합니다.

 
1997년 김희선 

 필자는 김희선이 예쁘다기보다 톡톡 튀는 신인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는데요. 뭔가 전형적인 미인 같으면서 평범한 미인처럼 보이다가 스타일이 너무 오브제 중심으로 멋을 내는 것 같아 세련된 것 같지도 않고, 그러면서 헤어 스타일은 다채롭고, 특히 의상 컬러 매칭도 화려하게 튀는 스타일이라 특별히 관심있게 보진 않았습니다. 

워낙 주변에 비슷하게 예쁜 친구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긴 합니다. 뭐랄까 주변에 얼굴 예쁜 친구 중 꼭 김희선처럼 생긴 미인형이 있듯이요. 그래서인지 그녀보다 젊게는 오연서, 늙게는 김희애가 비슷한 이미지로 자주 서칭되는 것 같습니다. 한예슬도 그렇고요. 통속 미인이 딱 맞는 분위기 같으면서 주변에 저렇게 독보적인 미인이 또 있나 싶기도 하고.

1997 김희선

아무튼 김희선 미모는 비슷하게 생긴 아류 미인 중에 원조 혹은 가장 완벽한 미인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매력, 인기, 미모, 성격 어디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했던 90년대의 김희선은 2021년 현재까지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진짜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한국 최고의 미인 인정입니다.

배우 한가인의 연도별 변천사(2001 to 2020)

2001년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데뷔한 한가인. 데뷔부터 찬란합니다.
한가인은 데뷔 전 한 인터뷰 방송에서 눈에 띄는 외모로 가수 이상우가 발탁한 케이스인데요. 외모도 출중하고 공부도 엄청 잘했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는 2002년 한창 풋풋했던 시절의 이미지입니다.
2003년에도 한가인은 지속해서 아름다웠습니다.
2004년은 한가인의 외모가 절정을 이룹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의 첫사랑이었던가요. 교복 입은 한가인의 모습은 남녀불문 모두에게 외모 본좌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출중했습니다. 지금도 한가인하면 이 시절의 외모를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영화는 물론 드라마도 찍으면서 거기서 만난 배우 연정훈과 연애 후 2005년 24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합니다. 이때 한가인 웨딩 드레스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고 이후 한가인 스타일 웨딩 드레스 및 헤어스타일이 엄청 인기였습니다.

결혼 후 활동이 주춤하는 듯하지만 꾸준히 광고 모델로 활약하였고 2006년에도 그녀의 명성은 건재한 듯 보입니다만 조금씩 살이 올라온 모습이 보입니다.

 


똘똘하고 털털한 배우 한가인은 2007년에 머리를 과감하게 컷트하고 드라마 캐릭터에 몰입합니다. 한가인은 얼굴 명성 만큼 크게 히트친 작품은 없지만 대체로 작품 선구안이 좋은 걸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2008년 이후부터인가요. 한가인이 마몽드 전속 모델을 맡으면서 완벽한 페이스 미인상을 보여줍니다. 이 시기에 찍은 명짤들이 지금도 인터넷 서치하면 많이 나옵니다.

 
2009년 한가인

2010년의 한가인. 이무렵부터 한가인 외모에 점차 변화가 옵니다. 살이 찐 것 같지 않으면서 얼굴의 광대가 승천하기 시작하는데요. 점차 얼굴에 살이 붙자 샤프하던 얼굴 본좌에서 살짝 밀리는 느낌이 납니다.


 

2011년의 한가인 한가인은 여전히 삼성전자 모델 및 굵직한 광고 모델을 하면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2010년부터 조금씩 얼굴이 역변하기 시작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는데요. 약간 부종이 있는 것인지, 보톡스 후유증인지. 아, 모르겠습니다. 보톡스를 맞은 건 모르겠고요. 맞다가 안 맞으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분들이 많아서 혹시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2012년의 한가인. 2012년에 한가인은 엄청난 인기를 모은 해를 품은 달과 건축학개론이란 영화로 엄청 바쁜 일상을 보냅니다. 하지만 해를 품은 달을 이모 품은 달이란 오명을 쓸 정도로 한가인의 미모가 완전 상실한 모습에 여간 당황한 게 아닙니다. 여전히 이목구비는 아름답지만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얼굴 붓기에 차이가 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2013년 한가인. 이젠 화보도 포샵을 많이 한 티가 나긴 하지만, 한가인 얼굴은 포샵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엄청 좋은 마스크입니다. 이목구비만 또렷하면 외곽 수정만 하면 되기 때문에 노 프라블럼.

 

2014년의 한가인. 물론 2014년에도 한가인은 여전히 그 어떤 배우들보다 막강 미모를 과시하지만 확실히 이전과 다른 외모가 느껴집니다. 광대가 더 두드러져 보이고 눈은 조금 작아 보이고, 그렇게 와 하고 감탄사가 나오는 외모 대신 분위기 미인으로 거듭난 분위기? 아 그리고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에 등장한 한가인 연정훈 커플은 넘나 근사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인의 정우성을 바라보는 눈빛에 사람들이 술렁이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한가인은 항상 사람을 그렇게 빤히 보는 버릇이 있더라고요. 너무 아이 같고 맑은 성향인 것 같습니다.

 
2015년의 한가인


2016년 한가인은 고대하던 딸을 낳아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2017년 한가인


2018년 한가인 한가인은 확실히 예전에 비해 광대에 살이 많이 쪘지만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예뻤다가 이상했다가 확확 변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고두림인지 두드림인지 하는 모델을 한가인이라고 기사가 나갔겠어요. 간혹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는데요. 이 때문에 일절 활동을 하지 않은 것 같고요. 2020년 이후에는 다시 화보나 광고 촬영을 하면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없이 청순하고 아리따웠던 미모는 사라지고 예쁜 아줌마로 곱게 늙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참 한결같은 미모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Korean Makeup and Fashion Style in 2012


2012년 한국의 화보 이미지
back(등)이 매력적이란 걸 알기 시작하면서
고혹적인 자태를 취하기 시작함.



2012년 메이크업 트렌드는 엉망진창





일자 눈썹이 스멀스멀 유행하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 2012년 메이크업 트렌드


2012년 임진년에는 노랑, 초록 스타일의 의상을 많이 입었음. 살구빛 컬러의 의상도 많이들 입음





2012년에는 어느덧 늙어가거나, 새롭게 뜨거나 하는 스타들의 뜨고짐이 활발해 보였다.



스모키 화장은 잠시 주춤하고 짧은 칵테일 드레스에서 무릎보다 약간 위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나온 연옌인이 증가했다. 그리고 블랙 자켓의 시대가 도래한다.



소위 발맹의 시대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다.





2012년 베스트 드레서는 김태희. 저 모습이 어디서 찍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의상과 스타일 몸매 얼굴 모든면에서 완벽했다. 진짜 김태희에게 급 호감이 갈 정도로 너무 완벽하게 아름답다.



2012년 방영한 드라마 패션왕에서 권유리와 신세경 여주보다 유아인, 김제훈이 더 진가를 발휘했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팍 뜬 신세경은 항시 연기를 잘했으나
2012년 패션왕에서 제작발표회 의상은 한복 속옷만 입은 줄 알았음.
뭐냐...


김희선의 제품 광고 이미지가 2012년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역대급 사진으로 남을 정도로 너무 예쁘게 나왔다.
포토그래퍼가 누구인지 알아봐야겠다.

그리고 살빼기 전의 유이 모습.
꿀벅지로 유명해지는 사이에 미처 얼굴은 신경을 못쓴 터라 몽골족 분위기가 난다.
하지만 유이 같은 얼굴은 동영상과 실물이 예쁘다.
살은 안 빼는 게 나았으나 쪄 있어도 문제였네.



2012년에는 다소 기하학적인 문양의 의상들도 많이 입고 나왔다. 이것도 알렉산더 맥퀸의 영향이었던가.



동안 트렌드는 2012년 이후 정점을 달린다. 동안의 요소에는 얼굴 화장도 중요하지만 큐티한 의상도 필수다.




커피프린스의 윤은혜를 모티브로 머리를 잘랐다는 설리의 모습도 보인다. 설리가 찍은 드라마는 조용히 묻힌 걸로 기억한다.






해를 품은 달을 찍은 한가인의 얼굴은 달을 먹은 얼굴을 하였다.


연예인의 각선미도 각양각색이다. 유인나의 몸매는 완벽하다.




2012년 겨울에 전지현이 결혼했다. 핫이슈였다. 전지현은 거의 최초로 물광 화장으로 신부 화장을 했다.






2012년 최고의 히트 사극은 해를 품은 달이었다는...








 2012년 문채원은 뜨고 문근영은 역변의 길로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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