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얼굴로 사랑받는 아름다운 한국 배우 리스트
점차 갸름한 얼굴형보다 네모난 얼굴형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네모난 얼굴형이면 미인 소리를 듣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요즘에는 워낙 성형으로 갸름해진 사람이 많아서인지 오히려 네모난 얼굴형을 선호하는 분위기입니다. 네모난 얼굴 대표 미인 정유미 정유미의 개성있는 매력과 미모에 일조한 네모난 얼굴로 인해 그녀는 귀족적이란 이미지도 얻었습니다. 귀족적인 이미지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서양의 귀족들이라하면 근친혼으로 돌연변이형 얼굴을 양산한 결과값이 아니었던가요? 아무튼, 그와는 상관없이 정유미의 사각형 얼굴은 기존에 볼 수 없던 진귀한 캐릭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미모는 얼굴형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라던가 조화로운 이목구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모난 얼굴로 확고하게 뜬 배우 김태리 어떤 청순한 이미지가 감독의 눈에 들었던 것인지 김태리는 영화 한 편으로 단박에 스타가 된 케이스입니다. 다소 촌스러운듯 착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는 기차 화통을 삶아 먹은 것처럼 큰데다 성격역시 대찬 것 같습니다. 연기를 잘하는 것인지 운이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녀는 톱 배우 반열에 비교적 쉽게 안착했고 외모도 선호하는 트렌드에 잘 편승한 것 같습니다. 특히 얼굴 면적이 넓어 따지고 보면 사각형은 아니지만 네모난 얼굴로 보이는 편인데요. 회사가 마케팅을 잘 한 탓에 비교적 스마트한 이미지와 외모가 시너지 효과를 얻은 듯합니다. 과거의 네모와 현재의 네모 미인 유형 1970~80년대 최고 미녀 배우 장미희는 당시 미인들 기준과는 다소 상이한 길고 넙대대한 얼굴형 소유자입니다. 그러나 특유의 우아함과 기품있는 태도로 외모가 더욱 빛을 발하였고 그녀의 네모난 얼굴은 만인의 부러움을 받게 됩니다. 얼굴이 사각이어도 장미희처럼 우아해 보일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죠. 반면, 2015년에 데뷔한 전여빈은 2020년대에 주목을 받으며 나름 스타 반열에 턱밑까지는 올라온 배우입니다. 연기도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