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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akeup and Fashion Style i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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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의 화보 이미지 back(등)이 매력적이란 걸 알기 시작하면서 고혹적인 자태를 취하기 시작함. 2012년 메이크업 트렌드는 엉망진창 일자 눈썹이 스멀스멀 유행하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 2012년 메이크업 트렌드 2012년 임진년에는 노랑, 초록 스타일의 의상을 많이 입었음. 살구빛 컬러의 의상도 많이들 입음 2012년에는 어느덧 늙어가거나, 새롭게 뜨거나 하는 스타들의 뜨고짐이 활발해 보였다. 스모키 화장은 잠시 주춤하고 짧은 칵테일 드레스에서 무릎보다 약간 위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나온 연옌인이 증가했다. 그리고 블랙 자켓의 시대가 도래한다. 소위 발맹의 시대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다. 2012년 베스트 드레서는 김태희. 저 모습이 어디서 찍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의상과 스타일 몸매 얼굴 모든면에서 완벽했다. 진짜 김태희에게 급 호감이 갈 정도로 너무 완벽하게 아름답다. 2012년 방영한 드라마 패션왕에서 권유리와 신세경 여주보다 유아인, 김제훈이 더 진가를 발휘했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팍 뜬 신세경은 항시 연기를 잘했으나 2012년 패션왕에서 제작발표회 의상은 한복 속옷만 입은 줄 알았음. 뭐냐... 김희선의 제품 광고 이미지가 2012년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역대급 사진으로 남을 정도로 너무 예쁘게 나왔다. 포토그래퍼가 누구인지 알아봐야겠다. 그리고 살빼기 전의 유이 모습. 꿀벅지로 유명해지는 사이에 미처 얼굴은 신경을 못쓴 터라 몽골족 분위기가 난다. 하지만 유이 같은 얼굴은 동영상과 실물이 예쁘다. 살은 안 빼는 게 나았으나 쪄 있어도 문제였네. 2012년에는 다소 기하학적인 문양의 의상들도 많이 입고 나왔다. 이것도 알렉산더 맥퀸의 영향이었던가. 동안 트렌드는 2012년 이후 정점을 달린다. 동안의 요소에는 얼굴 화장도 중요하지만 큐티한 의상도 필수다. 커피프린스의 윤은혜를 모티브로 머리를 잘랐다는 설리의 모습도 보인다. 설리가 찍은 드라마는 조용히 묻힌 걸로 기억한다. 해를 품은 달을 찍은 한가인의 얼굴은 달을 먹은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