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998년에서 2000년 초반은 김희선의 리즈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2, 제3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연기면 연기 미모면 미모 해마다 물이 올라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긴 하지만요. 대중성있게 흥행하고 인기있던 최고의 시즌은 바로 이 시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김희선이 하고 나오는 모든 것이 족족 절판되면서 품절의 아이콘으로 불렸으니 말입니다.   1999년 김희선 미모 탐구 1999년의 김희선 은 이보다 더 예쁠 수 없다,를 보여 줄 정도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다녔습니다.  무엇보다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전형적인 인싸 모습을 보이며 티없이 맑고 밝은 최고의 스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신세대식 발랄함과 독보적인 미모로 부러움과 사랑을 엄청 받았던 스타임이 분명합니다.  뭔가 90년대 초반까지 최진실이 예쁜 것보다는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면 김희선은 이를 뛰어넘어 넘사벽, 세젤예 미모로 영역을 확보한 것이지요.   2000년의 김희선   2000년의 김희선 은 한층 더 여성스럽고, 안정적인 미모에 섹시함을 겸비했다고나 할까요. 이전까지는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에서 과하다 싶을 정도의 발랄한 이미지 일색이었다면 2000년 무렵부터는 몸에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딱 떨어지고 절대 미모로 대한민국을 평정했습니다. 영화, 드라마, cf,등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존재를 빛냈고요. 2001년 김희선 외모   2001년 도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김희선은 외모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압도적인 미모로 이견이 없을 정도이지만 뭐랄까 시대를 대표하는 트로이카에는 이름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70년대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3대 미인에 이어 1980년 태생의 태희, 혜교, 지현이 고유명사처럼 따라 붙는 동안 1990년대 초반은 온리 최진실 독점 체제였고 90년대 중후반까지는 이렇다 할 트로이카가 없이 너무나 막강한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

한국 연예인들의 흔치 않은 정면샷 이미지를 모아 보았습니다. 꼼꼼하게 따져서 보면 예쁜 줄 알았던 미인도 다소 흠이 보이고 의외로 정면샷이 예뻐 보이거나 덜해 보이거나 등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연예인 정면 이미지 고소영 정면샷 고소영 정면 고소영은 얼굴이 갸름해서 길어보이지만 코 길이가 짧아서 완벽한 미인의 자격을 갖춘 듯 보입니다. 하지만 눈의 길이가 다소 짧은 게 의외이면서 흠으로 보입니다. 고아라 정면샷 연예인 정면샷을 구하기가 참 쉽지는 않은데요. 그만큼 정면의 정적인 이미지가 예쁘게 나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위 이미지는 보정이 많이 된 듯 보이지만요. 그래도 고아라는 상당히 여성적인 선에 비교적 완벽한 비율을 갖춘 미인으로 보입니다. 고준희 정면샷 고준희는 얼굴보다 헤어 스타일에 따라 이미지가 확 바뀌는 얼굴에 속합니다. 고준희가 짧은 헤어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이유로 중안부가 긴 편이어서 머리가 길면 더 평범하고 매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김남주 정면샷 김남주는 전형적인 여우상이라 정적인 이미지보다 동적인 모습이 훨씬 나은 미인에 속합니다. 고소영처럼 인중이 긴 편이지만 눈의 가로 길이가 길어서 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매력이 보입니다. 김민희 정면샷 김민희는 예쁜 당나귀상입니다. 그래서 정적인 정면샷보다는 동적인 이미지가 더 잘 어울립니다. 다변성이 김민희의 매력이긴 합니다. 김사랑 정면샷 김사랑의 정면샷은 지극히 평범하면서 깊이가 없어 보입니다.  김소연 정면샷 김소연은 얼굴이 갸름하고 긴 편이라 정면샷을 보면 왠지 낯설고 평소보다 예쁜 이미지가 덜해 보입니다. 그러나 비교적 대칭이 잘 맞고 이목구비가 잘 어울러져서 흠이 있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김유정 정면샷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으면 또 얼굴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으나 김유정은 얼굴 상하 길이가 짧고 이목구비도 조화로우면서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귀여운 매력이 더하는 것 같습니다. 김태희 정면샷 현세에 가장 완벽한 미인이라고 불리는 김태희의 정면샷을 보면 다소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