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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의 뷰티 라이프 스토리 사진으로 감상하기(1988 to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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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하이틴 시절에 데뷔하자마다 톱스타로 등극한 배우 이미연. 그녀의 젊은 시절은 정말 찬란했었다. 1989년 청춘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영화배우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드라마보다 영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었던듯. 1990년 갓 데뷔한 청순하고 신선했던 마스크와다르게 점차 살이 찌고 코는 더 커보여서 미모 논란이 있었겠음. 거기다 연기를 아주 썩 잘하는 배우도 아니었고 청순하게 인상쓰는 이미지만 강했음. 1991년 예쁘다는 이미지보다 아줌마처럼 보여서 벌써 리즈 시절 끝난 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 1992년 이무렵 짧은 펌 헤어 스타일로 바꿨는데 이미지 변신 대 성공. 청순한 이미연에서 섹시한 이미연으로 본격 성인 배우 이미지가 느껴졌음. 1993년 1994년 스타맥스에서 홍보용 결혼 스토리 비디오 작업을 했는데 이때 무명배우 김승우와 최고 스타 이미연이 만나서 사랑에 빠졌다. 1995년 김승우와 이미연은 결혼했고, 이미연은 열심히 영화 작업을 하면서 자신의 필모를 쌓아갔다. 1996년 1997년 역대급 영화 넘버3에서 이미연의 존재감은 크기 않았지만, 그녀는 그 어떤때보다 섹시하고 아름다웠다. 1998년 1999년과 2000년의 이미연은 여배우로서 정점을 찍었으나 결혼 생활은 종지부를 찍게 된다. 2000년의 이미연은 역대급으로 아름다웠다. 미모가 물이 올랐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돌연 이혼하여 대중을 깜짝 놀라게도 하였지만 다들 예상했다는 반응이기도 했다. 방배동 근처에 살면서 친구처럼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갑작스러운 이혼은 지금도 많은 루머를 양산하고 있을 정도. 2001년 이미연은 더욱 멋졌고 잘나갔다. 국내에 성형 안 한 자연미인으로 원톱 반열에 들 만큼 순수함의 결정이던 이미연은, 데뷔 초 청순한 긴 생머리로 다시 돌아왔고. 연가 테잎인지 뭔지 표지에 실린 이미지는, 노래보다 이미연 얼굴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