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에반젤리스타의 연도별 눈썹 변천사
린다에반젤리스타의 연도별 눈썹 변천사 보기 1985년 린다에반젤리스타 눈썹은 짙고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이다. 눈썹뼈 부분의 잔털이 무성했던 80년대 스타일. 1986년 눈썹은 약간 다듬어진 형태지만 여전히 짙고 무성한 덤불 눈썹 느낌이다. 1987년 눈썹은 한결 더 간결한 모습이다. 눈썹 앞머리는 두꺼워지고 눈썹뼈 하이라이트는 깔끔하게 정돈되었다. 1988년 눈썹도 여전히 진한 모습이지만 이전보다 다소 길고 강직해 보인다. 1989년 린다에반젤리스타의 눈썹은 짧은 머리에 어울리게 강직하고 짙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당시 매니시한 룩이 인기여서 그런 것도 있고 린다에반젤리스타가 숏컷트를 하면서 이미지 변신에 대성공하여 리즈 시절을 맞이한 것도 있고. 그러한 강렬한 이미지를 고수하려고 했는지 눈썹이 어느 때보다도 강렬하다. 1990년 눈썹은 직선형 눈썹에서 다소 곡선형 눈썹의 여성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느낌이다. 1990년대 점차적으로 눈썹이 아치형으로 변하는 과정. 1991년 눈썹과 1980년대 눈썹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진 걸 느낄 수 있다. 눈썹은 훨씬 더 아치형으로 짙고 풍부한 이미지를 살렸다. 1992년 린다에반젤리스타의 눈썹은 얇은 곡선형의 이미지를 절정으로 보여준다. 매니시한 룩에서 초섹시룩으로 거듭난 듯. 1993년 눈썹은 얇다 못해 눈썹 꼬리 부분까지 밀어낸 모습이다. 한국에도 이러한 눈썹이 유행하였다. 1994년 눈썹은 얇고 짧고 색상도 짙은 브라운이나 블랙에서 옅고 부드러운 느낌의 브라운으로 색을 입힌 모습이다. 눈썹산은 다소 높고 하이라이트 부분 면적이 넓게 차지한다. 1995년 눈썹 역시 옅고 얇은 스타일이 유행하는데 색상이 머리색과 비슷하게 연출하는 스타일이 유행하였다. 물론 한국에는 아직 유행 전이었다. 1996년 보그 창간호를 장식한 린다에반젤리스타. 그녀의 눈썹은 다시 길어지고 부드러운 곡선형을 띠고 있다. 1997년 린다에반젤리스타의 눈썹은 굵기는 얇지만 다소 날카롭고 직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