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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여자 연예인들의 30대 초반 시절 이미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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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들의 30대 초반 얼굴이 예쁘기로는 20대 중반까지가 최고이지만 그 이상을 뛰어넘는 성숙하고 육감적이며 남다른 분위기로 여성미 포텐이 터지는 시기는 바로 30대 초반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찾아 본 톱스타들의 30대 초반 이미지입니다. 김혜수의 30대 초반 김혜수의 30대 초반은 가장 섹시하고 매력이 넘치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장희빈 배역도 역대급으로 섹시했고요. 지금봐도 엄청나게 매력적인 김혜수의 30대 초반 이미지입니다. 고소영의 30대 초반 20대 초반부터 엄청나게 잘나가던 고소영이 줄곧 광고 모델로 일관하다, 뭔가 분위기 쇄신이 필요했던지 섹시 화보를 찍게 됩니다. 화보가 어둠의 경로로 많이 돌아다녀서 얼마나 흥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떤때보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영애의 30대 초반 30대 초반에 섹시함으로만 승부를 거는 건 아닌가 봅니다. 데뷔 초부터 이국적인 미모로 주연급 배우로 인정받은 이영애가 2003년 서른 초반을 맞이하면서 국제적인 스타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것도 한복을 입은 단아한 이미지로 말입니다. 대장금으로 역대급 초대박을 터뜨린 이영애는 이후로 가볍고 촐랑거리는 이미지를 완전 탈피해서 세상 다소곳하고 참한 이미지로 어필하게 됩니다. 물론 무렵 칼단발로 도시적이면서 이지적인 면모를 보여주긴 했지만요. 이렇게 현대적인 마스크로 한복이 잘 어울릴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데뷔 초에 사극으로 도발적인 역할을 맡긴 했었지만 그때의 역할과 대장금은 결이 완전 달랐으니까요. 전지현의 30대 초반 어쩌면 전지현의 진짜 리즈 시절은 2012년 영화 도둑들을 촬영하고 부터가 아닌가 합니다. 30대 초반의 그녀는 그해 결혼도 하고 영화 흥행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원탑 배우로 등극합니다. 그전에도 막강했지만 2012년 이후 전지현이 압도적인 질주는 따를 자가 없을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