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 미인의 기준은 완벽한 대칭과 군더더기없는 얼굴선에 있지만 꼭 그렇지 않고 눈에 띄는 비대칭 얼굴을 가지고도 톱스타 반열 및 미인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개성과 매력이 있다고 봐야겠죠. 한국에도 좌우 비대칭이지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을 한번 볼까요? 좌우 비대칭 미인 하지원 하지원의 얼굴은 언제부터인가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본래 원판이 아름다운 편이긴 했지만 성형 및 시술을 하는 것인지 화장술이 자주 바뀌는 것인지 이미지가 매번 바뀌곤 합니다.  특히 광대와 하관이 일정하지가 않은데요. 최근들어서는 심히 뾰족해지는 것 같다가 어느 순간에는 다시 넙데데해지는데요. 턱관절과 얼굴 광대가 비대칭이어서 웃을 때나 각도에 따라 편차가 심한 것 같습니다. 얼굴 형태가 수시로 바뀌니 오히려 더욱 변화무쌍한 매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치통 표정의 달인 한소희의 좌우비대칭 얼굴 한소희는 틀림없이 단일 혈통이 아닐 것입니다. 외모가 상당히 이국적이어서 러시아쪽 혼혈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국적인 외모에 맞게 얼굴도 상당히 입체적입니다.  특히 좌우 비대칭이 현저해서 정면샷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포즈를 취할 때는 언제나 치통이 있는 포즈와 고개를 삐딱하게 취하고 있는 모습이 많은데요. 정면샷은 화보로 정돈된 얼굴형을 보여주기에 선뜻 알기 어렵지만 파파라치 사진 등 데일리 룩 사진을 보면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국내 좌우 비대칭 미인 중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배우라 해도 될 정도로 좌우 비대칭이 두드러지는데 본인은 다소 컴플렉스가 있는 것처럼 정면샷에 자신이 없어 하는 것 같긴 합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면샷이 어색한 이민정 배우 이민정도 한소희 못지않게 정면샷을 꺼려하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시선은 정면을 봐도 고개는 다소 측면을 보여주는 게 아예 습관이 될 정도로 정면샷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며 헤어 스타일로 한쪽을 가리는 일도 잦습니다. 그녀의 정면샷은 전형적인 말상인데 귀여운 정측면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