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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기 좋은 여배우 우는 연기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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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는 다양한 표정으로 연기해야 하지만 특히 여배우는 우는 연기를 잘해야 더욱 돋보이는 법입니다. 마냥 예쁘게 운다고 되는 게 아닌 상황에 맞게 적당량의 눈물과 적정한 표정을 지을 줄 아는 것. 물론 노력으로도 가능하지만 선천적인 끼도 무시할 수 없을 겁니다. 예쁜 얼굴로 우는 얼굴도 멋진 여배우들을 추려 보았습니다. 연기 지망생들은 이들보다는 더 잘해야겠죠? 우는 모습이 인상적인 여배우 리스트 우는 연기를 논하기 이전에 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배우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김희애인데요. 그녀는 하이틴 시절부터 데뷔하여 줄곧 주연 자리를 꿰찬 연기 잘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배우입니다. 인기는 모르겠지만 대중의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였고요. 항상 찍는 드라마마다 화제를 몰고 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희애 연기 스타일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항상 파격적인 콘셉트만 맡아서 하는데다 연기 패턴이 고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장 대중 친화적으로 연기를 잘해서 현재까지도 대체불가 배우로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김희애가 연기에서 우는 모습은 그저 심정을 토로한 억울한 눈물 일색이었는데요. 그녀가 가장 아름다웠고 가장 인상적으로 보였던 순간은 이십대 초반 여우 주연상을 탄 후 소감을 말 할때였습니다. 김희애의 진심어린 눈물이 가슴에 팍 와 닿았고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일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박신혜의 절절한 눈물 1세대 하이틴 스타 중에는 얼굴도 예쁘지만 연기도 못지 않게 잘하는 배우들로 넘칩니다. 뒤를 이어 아역 배우 출신 배우들도 정변이냐 역변이느냐로 까이는 경우는 있어도 연기 못한다고 까이는 배우는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어엿한 성인이 되어 벌써 서른 줄에 접어 든 박신혜도 이젠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은 미시 배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캐릭터를 맡아 연기하게 될 지 모르겠으나 그녀의 리즈 시절 우는 연기는 가히 압도적이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성숙한 마스크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