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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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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은 추한 것 , 추한 것은 아름다운 것 맥베스 대충 훑어 보기 악마의 앞잡이들은 우리를 유혹해 해를 끼치기 위해 흔히 진실을 말한답니다 . 새로운 명예를 얻었으니 ,   낯선 옷처럼 자꾸 입어 버릇해야 익숙해지는 법이지요. 세상을 속이시려면, 세상과 똑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세요. 맥베스  살생의 교훈은 한 번 가르쳐 주면, 그것을 배운 자에게 거꾸로 되돌아오는 법이지. 공평하신 정의의 신은 독살을 준비하는 자의 입에 독을 퍼부으시는 법이거든. 내가 한 일을 생각하느니 내 자신을 잊는 것이 낫겠소. 운행 중인 태양의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왕으로 사는 것도 안전하지 않다면, 부질없는 일. 허망하구나. 모든 것을 잃고도 얻은 것이 없으니. 뜻은 이루었지만 만족할 수가 없구나. 악으로 시작된 일은 악으로 다져야 하는 법. 저기 저 달 한구석에 신기한 수증기 방울이 달려 있으니,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아야 한다. 차라리 슬픔을 말로 표현하시오. 슬픔이란 입을 열지 않으면 가슴에 속삭여 터지게 만드는 법이다. 적절한 판단이 우리가 무엇을 얻고 잃는지 말해 줄 때가. 추측은 불확실한 희망을 안겨 주니 확실한 결과는 실전만이 알려 줄 것입니다.

오뒷세이아 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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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는  그리스의 언어와 문학, 조형미술, 나아가 그리스인들의 자의식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리스 정신의 출발점이자 원천이 되었다. 그 이유는 아무도 그것을 노래하지 않는 어둠에 쌓인 먼 역사의 첫새벽에 인간으로서 겪는 모험과 인간이라고 불리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인간적인 삶의 본지를 호메로스의 서사시가 노래했기 때문이다. - 플롯의 완벽한 통일성이야말로 호메로스의 문학성에서 으뜸가는 가치이다. - 아킬레우스의 방패 - 세계의 강인 오케아노스 - 그리스 연합군의 영웅인 오뒷세우스가 전쟁이 끝난 뒤 바다위를 떠돌며 모진 고생 끝에 다시 10 년 만에 이타케 섬으로 귀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뒷세우스의 집은 바다 너머에 있다. - 오뒷세이아를 이끄는 힘은 세계와 인간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에서 비롯된다. - 오뒷세우스는 인류 최초의 문명인이다. - 헤카톰베: 소 100 마리의 제물이란 뜻, 성대한 제물이란 뜻으로 쓰임. - 모든 바다의 깊이 - 아르고스의 살해자는 헤르메스의 별명 중 하나이다. - 트로이아 전쟁 때 그리스에서 가장 강력한 부족이 아카이오이족. 주로 그리스 북부 지방에 거주했지만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여러 지방과 이타케 섬 일대, 그리고 크레테 섬에도 거주했다. - 페미오스는 당시 이타케의 직업 가인으로 칭찬하는 자, 라는 뜻 - 새점: 고대 그리스인들은 새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보고 길흉을 점치곤 했는데 새가 보는 사람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날면 길조로 여겼다. - 새벽의 여신: 에오스 - 아이기스( aigis ) 는 밤과 천둥과 번개로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제우스의

기억의 초상 by그레이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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