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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부터 돈 많고 나이많은 남자만 만난 멕시코 대표 미인 아드리아나 아바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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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리아나 아바스칼은 맥시코 태생으로 1988년에 미스 멕시코 대회 우승자입니다. 그녀는 다음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나간 후 패션 모델로 활동하였는데요. 가만보면 패션 모델로서의 커리어보다는 19살에 자국의 방송국 사장의 애인이 되어서 더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외모보다 돈을 추구한 미녀 모델 그녀는 자그마치 마흔살 연상의 에밀리오와 교제하였는데요. 59세의 그가 당연히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었을테고 7년 동안 연애하면서 결혼은 하지 않았는데요.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없어서 사실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한 것은 1997년 그는 66세의 나이로 사망하였고 그의 가족들은 그녀에게 유산을 배분하지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19살의 그녀는 7년 동안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과 재력의 맛을 보게 된겁니다. 아름답고 영악한 모델이 우연인지 몰라도 그렇게 할아버지 뻘 남자를 만나서 헤어진 후, 그녀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도 재벌과 결혼 2001년 그녀는 스페인 재벌을 만나 결혼하였는데요. 이 남자는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이혼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열일곱 살 정도의 나이차가 났는데요. 첫 남자에 비하면 애기 수준에 가깝다고 볼 수 있었죠. 둘 사이에 딸 둘 아들 하나를 낳고 잘 사는 가 싶었는데 2009년에 이혼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돈 많은 남자가 망했거나, 다른 여자가 생겼거나가 이유겠죠. 망하지는 않은 것 같고 다른 여자가 생긴 걸로 보는 게 낫겠네요. 그녀는 이제 돈도 명성도 얻을 만큼 얻었는데요.  2013년에는 프랑스 재벌남과 결혼하여 현재까지 잘 살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프랑스 재벌남은 묘령으로 나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액면가는 족히 열 살은 넘게 나이차가 나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