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 안 보는 편이라서 요즘 누가 뜨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개인의 관심과는 별개로 여배우들도 일종의 세대 교체가 오고 있나 봅니다. 생전 처음 보는 얼굴이 더 많지만, 이미지만 봐도 예쁘고 상큼한 잘 나가는 배우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21세기 지금 가장 핫한 여배우 리스트 메리 엘 패닝 (Elle Fanning)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아역배우 출신 다코타 패닝의 여동생으로 그녀 만큼 아름답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러블리한 엘 패닝의 활약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언니 다코타 패닝보다 4살 연하인 그녀는 1998년 4월 9일 미국 조지아 코니어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키가 175센티미터나 되어 베이비 페이스에 큰 키가 대조를 이루면서 근사해 보이네요. 오데야 러시 (Odeya Rush) 1997년 5월 12일 이스라엘 하이파 태생의 오데야 러시는 히브리어로 나는 신에게 감사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아버지의 일 때문에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고 2013년 초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하면서 배우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아주 성공적인 배우로 말입니다.  조세핀 랭포드 (Josephine Langford) 한살 위의 언니 캐서린 랭포드의 명성 만큼은 아니지만 언니보다 외모는 훨씬 더 예쁜가 싶은 조세핀 랭포드입니다. 2017년 조연 배우로 시작하여 2019년 영화 애프터에서 주인공을 맡으면서 점차 미모와 연기 그리고 운빨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언니와 데뷔 연도가 같은데 일단 언니가 먼저 더 잘나가게 되었네요. 둘도 하빌랜드 자매처럼 앙숙은 아니겠죠? 젠데이아 머리 스토머 콜먼 ( Zendaya) 예명 젠데이아로 활동하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인 그녀는 2010년 청소년 시트콤으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로 지속해서 잘 나가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1996년 9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태생의 그녀는 8살 때부터 활동하여 오직 자신의 재능과 매력으로 집안을 일으킨 대단한 배우입니다. 캐서린 랭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