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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시대 가고 지수의 시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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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십대 후반에 접어든 지수의 미모가 나날이 더 예뻐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명성도 미모도 물이 올랐고 배우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 10년 동안 국민 첫사랑으로 한국을 점령했던 수지는 지수보다 한 살 위이지만 그녀의 리즈 시절은 저문 느낌이 듭니다.  수지의 리즈 시절과 지수의 리즈 시절 외모 비교 보통 여성 나이 이십대 중반이 가장 예뻐 보일 때입니다. 여성미가 넘치고 아름답고 섹시하고 가장 활짝 핀 시기이죠. 경우에 따라서 더 일찍 피거나 늦게 피는 경우가 있는데요. 수지는 조금 일찍 핀 봄 꽃 같고 지수는 늦게 핀 가을 꽃 같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수지는 2011년 17세에 데뷔하여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하며 초대형 스타로 거듭납니다.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수지가 있었고 그녀의 상큼발랄한 외모에 모두가 빠져들었습니다. 물론 너무 이른 나이에 데뷔하고 성공하여 외모는 물론 뇌도 너무 순수해서 백치미를 여실히 보여준 감은 있지만요. 그것 역시 수지의 독특한 매력이니까요. 반면 블랙핑크의 지수는 2016년에 데뷔합니다. 데뷔 전부터 초특급 스타자리는 따논 당상이었고 특히 지수는 리드 보컬에 그룹의 미모 담당이었습니다. 그러나 블랙핑크에서 가장 먼저 핫하게 떠오른 스타는 제니였습니다. 수지와 지수는 한 살 차이지만 데뷔년도 차이가 있어서인지 21살의 수지는 미모에 물이 오른 느낌이 가득합니다. 반면 지수는 다소 촌스럽고 애송이 같은 모습입니다. 스물 다섯의 수지와 지수 스물 다섯의 수지는 어엿한 중견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연기력 논란도 있었지만 걸그룹 출신 중에는 가장 아름다운 미모와 가수보다는 배우로서의 자질을 더 높이 평가받았고요. 출연한 작품이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세대가 선호할 매력과 재미는 갖추었으니 톱스타를 유지할 수 있던 거겠죠.  수지는 스물 다섯에도 여전히 아름다웠으나 완연한 아름다움으로 이제는 지는 일만 남아 보입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