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이영애와 심은하 매력 비교1편
2022년 이영애는 여전히 건재한 매력을 과시하면서 배우 생활을 하고 있지만 심은하는 연예계 생활 딱 10년만 하고 은퇴하여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둘 다 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이자 미인으로 비슷하면서 다른 매력 포인트를 찾아 보았습니다. 비교적 촌스러웠던 둘의 이미지에서 어떻게 세상 우아하고 고상한 배우로 거듭났는지 분석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1990년대 이영애와 심은하의 신인 시절 먼저 1990년대 이영애 데뷔초부터 신인시절을 보겠습니다. 이영애 데뷔 초 이영애 데뷔 초 이영애는 공식적으로는 1990년 당대 최고 홍콩 스타 유덕화와 함께 투유 초콜릿 광고 모델을 한 것을 시작으로 보고 있는데요. 사실 이보다 앞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였던 걸로 보입니다. 어렴풋이 기억하기로 이영애는 친구 아버지가 광고 회사에 다녔는데요. 이영애를 보고 모델 제안을 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스토리는 알 길이 없고요. 어릴 때부터 외모가 특출하여 일찍이 얼굴로 먹고 사는 직업을 선택했을 겁니다. 그러나 이영애는 공부도 곧잘 했는지 한양대 독어독문과에 재학합니다. 본교가 아닌 분교라고 해도 이영애 연령대를 감안하면 공부도 아주 못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하튼 이영애는 이국적인 외모로 1990년대 이후 배우보다는 cf모델로 더 많은 활약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그녀를 가장 유명하게 만들어주는데 일조한 광고는 바로 아모레 마몽드입니다. 도시 여성에 적합한 새로운 레이블을 달고 그에 적합한 모델로 이영애를 선정했는데요. 오늘날의 마몽드는 이영애가 이룩한 것과 다름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1993년 마몽드의 밍크 브라운은 여성들의 잇템 화장품으로 등극하였고 이영애는 남녀 모두에게 호감형의 스타로 등극하게 됩니다. 1994년 심은하의 첫 데뷔 심은하 데뷔 초 이영애보다 한 살 어린 심은하는 이영애보다 늦지만 공식 탤런트가 되면서 제대로 된 출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심은하는 데뷔 초부터 숱한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