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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다양한 단발 웨이브 헤어 스타일 연도별로 보기 (1999 to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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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하거나 시도할까? 고민하게 되는 단발 웨이브 스타일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이와 같은 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거나 실패한 미인들은 누가 있을까도 도 살펴 보고 말이죠. 단발 웨이브로 변신한 스타들  1999년 드라마 불꽃에서 이영애 웨이브 단발 1990년대 초반 데뷔하여 줄곧 잘 나가던 이영애는 기존의 청순하거나, 다소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1999년 웨이브 펌을 통해 완전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합니다. 그러니까 비로소 성숙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고나 할까요? 물론 이영애는 어떤 스타일을 해도 잘 어울리는 편이지만 당시 펌 단발 스타일은 엄청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2003년 배두나 단발 웨이브와 2004년 이나영의 단발 웨이브 2003년의 배두나의 장단발 웨이브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매력을 준 반면 2004년의 이나영의 짧은 단발 웨이브, 거기에 처피 뱅을 한 헤어 스타일은 그때는 귀엽고 상큼했는지는 몰라도 지금보니 다소 웃기네요.무엇보다 이나영은 이마가 엄청 넓은 편인데다 머리 숱도 많지 않은 편이라, 저렇게 맥라이언 스타일의 단발 웨이브를 하니 특유의 중성미도 없고, 귀여운 매력도 덜 한 것 같습니다.물론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캐릭터에 충실하려고 그랬던 것 같기도하고, 생각해 보니 이나영이 저런 단발 웨이브를 하고도 당시에는 꽤나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인기도 못지 않게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한창 잘 나가기 시작할 무렵이었겠죠? 스타는 단발로 뜨기 시작하는 법이니까요. 2005년의 김혜수의 단발 웨이브와 2006년 이미연의 단발 웨이브 스타일 김혜수와 이미연의 단발 웨이브는 한층 섹시함을 더합니다. 이미연은 그보다 전에 하이틴 시절의 청순한 스타일을 벗어나기 위해 과감하게 단발 웨이브 펌 헤어로 시도한 적이 있었죠. 결과는 대 성공이었고요. 앞머리를 만들지 않고 풍성한 느낌의 단발 펌은 확실히 여성미 뿜에 기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