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연예인들의 소소한 일상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예전의 신비주의는 사라지고 누가 연예인이고 일반인인지 구분도 못하겠는데요.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력있는 연예인의 신비함은 뒤로하고 새삼스럽게 알고 놀란 연예인의 숨은 재주를 보면서 진짜 뭘해도 잘했겠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그중 가장 금손이 재주만땅 연예인으로 이지아와 윤은혜 그리고 김현주가 있습니다. 이 세사람 얘기만 해도 소논문 분량이 나올 것 같은데요.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찐 금손이 연예인 리스트 이지아 윤은혜 김현주 스마트한 만능 아티스트 이지아 이지아 이지아의 이십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 서태지의 우렁 각시로 지냈다는 걸 뒤늦게 알고 놀란 사람이 꽤 많은 걸로 압니다. 게다가 알고보니 이지아는 서태지 못지 않은 음악 감각에 더해 예술적인 감각도 특출하단 걸 알게 된 순간 그녀를 보는 저의 시선은 경이로움으로 변신했습니다. 어릴적부터 미국으로 이민가서 영어도 능통한데 스마트함까지 겸비해서 글도 잘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음악 연주도 잘하는 찐 천재입니다. 아마 서태지 감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실제 그의 앨범 디자인은 이지아가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근거가 꽤 많이 나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지아는 옷도 잘 만든다는 겁니다. 신인 때 직접 만든 드레스를 입고 거기에 서태지 이니셜을 새긴 것이 들통나 한바탕 난리가 난 적도 있었죠. 이지아의 능력치는 어느 정도까지일까요? 모르겠지만 분명 순수 미술에도 엄청 소질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아는 평소 로맨스 소설 보다 추리나 인문학에 관심이 많고 특히 우주나 외계 행성에도 깊은 관심과 소양이 깊은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녀의 해박한 지식을 곁에서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일련의 소소한 에피소드만 들어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너무 부럽고 매력이 넘쳐 보입니다.  일상의 금손이 윤은혜 지적이고 아티스트 기질에 최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