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어울리는 한국 셀럽 이미지 리스트 업
셀럽들은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어떤 연출을 하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수시로 바뀌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유독 특정 계절에 더 잘 어울려 보이는 셀럽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 누가 있을까요? 겨울에 어울리는 배우 이미지 겨울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겨울연가의 최지우입니다. 2000년대 초반 빅히트를 친 겨울연가의 여주여서 그런 것도 있지만 북방계 얼굴형에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이다보니 더욱 겨울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밖에 겨울과 잘 어울리는 배우 이미지로 이영애가 떠오릅니다. 데뷔 초 청순하면서 세련된 도시 여성 이미지로 특히 태양에 강한 화장품 을 홍보하는 광고 모델로 연출한 모습들이 인상적이긴 하지만요. 워낙 창백할 정도의 흰 피부를 소유한 탓에 겨울 이미지가 잘 어울립니다. 그녀의 영화 봄날은 간다 속 이미지도 강렬하지만요. 하얀 피부가 겨울을 연상케 합니다. 이들보다 연식이 된 배우로 영화 겨울 나그네의 이미숙도 연상됩니다. 그녀의 리즈 시절 남다른 외모, 그리고 청순하면서 가련한 분위기를 연출한 영화 속 여주 느낌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것도 있지만요. 장년이 된 이미숙은 과거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로 치장하고 다니는 모습이 여름보다는 겨울에 더 적합해 보입니다. 화려한 장신구와 질 좋은 모피 코트를 입은 모습을 연상하면 그녀 만큼 겨울이 잘 어울리는 배우를 찾기도 힘들죠. 여름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들 여름 느낌이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배우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손예진입니다. 여름향기라는 드라마에서 워낙 청순한 매력을 보여준 것도 있지만, 그녀의 리즈시절, 그녀 만큼 청초하고 풋풋하고 신선한 청량감을 준 배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배우 강소라는 팔 다리가 워낙 길어서 시원하게 노출하는 게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체형이 정직하게 생겨서 그런지 야한 느낌보다는 건전하고 청량한 매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