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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눈썹 모양에 따른 이미지 변화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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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모양은 얼굴 인상을 좌우하고 첫인상부터 그 사람의 캐릭터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눈썹 모양은 매우 중요한데요. 좌우 대칭과 비대칭에 따른 이미지도 영향이 있겠지만 눈썹산의 위치와 눈썹의 짙고 옅은 정도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양에 따라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일자 눈썹부터 가는 눈썹, 산이 높거나 굵고 진한 눈썹 등이 주는 이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청순한 이미지를 상징하던 일자 눈썹 보통 일자 눈썹이 청순해 보였던 이유는 다듬지 않은 날 것의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그렇게 생머리에 일자 눈썹을 하면 청순함의 정석처럼 여겼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는 강남 성형 미인 스타일로 전락하였습니다. 특히 2000년대 국내에서도 엄청 유행하였는데요. 갸름한 얼굴과 톡 튀어나온 이마에 최적화된 눈썹이 일자 눈썹이어서 유행한 것 같습니다.  성숙한 이미지를 연상하는 얇고 가는 눈썹 일자 눈썹에 비해서 얇고 가는 곡선형 눈썹이 주는 이미지는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1930년대 서양에서 크게 유행한 얇고 둥근 형태의 눈썹은 섬세하고 정교한 스타일이었고 섹시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현대에는 일본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인데요. 한국에서도 가는 곡선형 눈썹이 유행한 적이 있지만 색이 옅지는 않고 다소 짙고 선명한 눈썹 형태를 더 선호한 편이었습니다. 눈썹산이 높은 눈썹 이미지 눈썹산이 자신의 본래 눈썹산 위치보다 훨씬 높게 그리면 인상도 강해 보이고 상당히 도시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눈썹산이 높은 형태는 국내에서 19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 유행하였는데요. 다소 투박하고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것도 있는데다 남성적인 강렬한 이미지가 연상됩니다. 동안과는 거리가 멀고 성숙하고 자신감이 충만한 이미지로 연출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눈썹산이 높은 눈썹은 얼굴형이 길고 입체적인 이들에게 더 잘어울리는 편이라 평면적이고 둥근 얼굴 형태의 동양인에게는 잘 안 어울리는 편입니다.  굵고 진한 눈썹 이미지 굵고 짙은 눈썹은 일자 눈썹과 비슷한

한국 여성 연예인의 이상하고 까다로운 눈썹 형태에 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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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모양이 타고나게 아름다운 사람은 극히 드문 편입니다. 또한, 눈썹이라는 것은 시대별 혹은 해마다 유행에 따라 반응하기 때문에 적절한 다듬기과 형태 변화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만 타고나길 이상하고 까다로워 좀처럼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는 눈썹들이 있습니다. 얼굴 예쁜 연예인들 중에도 있으니 참고하고 활용해 보시길. 눈썹산이 높은 하지원 배우 하지원은 타고나길 눈썹산이 높고 둥근 편입니다. 눈썹 사이가 좁은 편이라서 학창시절부터 눈썹을 다듬어 왔던 것 같은데요. 일자 눈썹이 유행하면서 그에 발 맞추느라 어지간히 애를 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면서 언제부터인가 눈썹 모양이 상당히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눈썹 산의 높이에 따라서 인상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눈썹 모양이 일관성이 없어서 화장한 모습이 어색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눈썹 앞머리와 눈썹 꼬리 부분의 그라데이션이 원만하지 않은데다 눈썹산이 점점 낮아지면서 얼굴 형태마저 어색해 보입니다. 모르긴해도 엄청 그리기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굵고 짧은 송윤아 눈썹 배우 송윤아는 학창 시절 사진을 보니 타고나길 눈썹의 숱이 많고 굵고 짧은 편입니다. 일명 송충이 눈썹이라고 하죠. 그러나 90년대 가늘고 곡선형의 눈썹이 유행하면서 송윤아의 눈썹도 달라졌는데요. 90년대 초반 두껍고 진한 화장이 유행하던 시절 송윤아의 미모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송윤아의 눈썹에 전혀 결격 사유가 없어 보였습니다만,  2000년대 일자 눈썹이 유행하면서 송윤아의 눈썹은 아직도 방향을 못 잡는 것 같습니다. 피부도 좋아지고 베이스 화장을 가볍게 하면서 눈썹도 자연스럽게 바뀌는 과정에서 본래 낮은 산으로 돌아가니 청순한 느낌보다는 강직한 이미지가 강조된 모습입니다. 볼 때마다 눈썹 모양이 어색한 대표적인 스타입니다. 한결같이 솟은 눈썹 김민희 배우 김민희는 데뷔 초부터 줄곧 한결같이 솟은 눈썹으로 모양이 일정합니다. 타고난 그대로의 눈썹이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아무리 다듬으려고 노력해봤

각진 눈썹에서 둥근 눈썹 혹은 둥근 눈썹에서 각진 눈썹으로 바뀌고 이미지 달라진 연예인 유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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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은 인상과 그 사람의 캐릭터를 좌우하는 절대적인 부위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눈썹은 유행에 따라 그리는 것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게 그리는 것이지만 시대별 유행에 따라 모양도 바뀌고, 그 때문에 인상도 달라지곤 합니다. 달라진 눈썹 모양에 따라 이미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각진 눈썹에서 둥근 눈썹으로 변신한 스타들 유형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일자 눈썹이 엄청 유행하다가 최근 들어서 다시 스멀스멀 아치형 눈썹이 유행하는 추세인데요. 눈썹의 변화에 따라 사람의 이미지는 천양지차로 달라지곤 합니다. 그러나 일자 눈썹이 누구에게 잘 어울리는 게 아니듯 둥근 눈썹이나 각진 눈썹도 사람마다 어울림 정도가 다르기 마련입니다.  각진 눈썹이 잘 어울리거나 일자 눈썹이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요. 데뷔 초부터 짙은 일자 눈썹으로 애를 먹었던 신세경은 시간이 갈수록 눈썹이 가늘어지면서 둥글게 변하니 세상 여성스럽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과거 각지거나 두꺼운 일자 눈썹 스타일보다는 가늘고 둥근 눈썹이 훨씬 잘 어울리는 유형에 속합니다. 반면 이연희도 눈썹이 짙고 각진 편인데 점차 가늘게 일자로 변화거나 나름 다양하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이연희는 다른 어떤 미인들보다 각진 눈썹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눈썹이 다소 두툼하고 각진 형태일수록 잘 어울리는 몇 안 되는 미인입니다. 일자 눈썹보다는 둥글거나 각진 눈썹이 잘 어울리는 미인들 연예인들은 유독 유행에 민감하여 오히려 선도하는 것보다 대세를 따라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요. 유행따라 스타일을 바꾸는 것보다 본래 스타일대로 유지하는 게 더 잘 어울리는 혹은 그냥 과거에 머물렀을 때가 훨씬 예쁜 눈썹 미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중에서 송윤아와 김혜수는 90년대 유행하던 각지거나 가늘고 둥근 눈썹 스타일이 훨씬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한예슬도 마찬가지고요.  송윤아는 가늘고 각진 눈썹으로 데뷔하여 최고 스타가 되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눈썹 산을 낮게 일자 눈썹을 고수하면서 남상이 되어 버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