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생에서 모델 그리고 배우가 된 세기의 미인 모니카 벨루치 스토리
모니카 벨루치는 놀라운 미모와 다재다능한 연기력 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 출신 배우이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최고 미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인 모니카 벨루치
모니카 벨루치는 1964년 이탈리아 움브리아라는 작은 마을에서 모니카 안나 마리아란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녀 엄마는 불임 판정을 받았음에도 기적적으로 임신에 성공했고 말도 안 되게 예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모니카 벨루치는 예술가 엄마와 농부 아버지 사이에서 소박한 유년을 보냈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포도주 제조 및 채소와 딸기 등을 재배하는 일에 참여하며 살았고요.
소녀 모니카는 부모와 함께 도시로 나갔다가 화려함에 놀라서 큰 충격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녀가 비로소 느낀 것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지내기에 그녀는 너무 예뻤고 카리스마도 넘쳤지만 그녀는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변호사가 되기 위해 법대에 들어갔습니다.
법대생이 모델이 되기까지
성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변호사가 되기를 희망한 가운데 그녀는 페루자 대학의 법학부에 입학하였고 막대한 등록금을 감당하기 어려워 피자 가게에서 웨이트리스로 일을 합니다. 그리고 보다 나은 벌이가 보장된 모델 제안을 받게 됩니다.
그녀는 작은 마을에서 모델을 시작했지만 한계를 느꼈고 더불어 변호사로 성공할 확률도 희박할 거라는 것을 직감하였고 그녀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그리고 자신있는 도전을 하기로 합니다.
2년 후 그녀는 학교를 중퇴하고 밀라노로 옮겼고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녀는 패션 무대에서 워킹을 하였고 완벽한 몸매에 완벽한 얼굴로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각종 커머셜 광고에도 출연하면서 이후부터는 서술이 불필요한 20세말 가장 아름다운 미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한 후 그녀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고 1996년 그녀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모니카 벨루치의 매력 포인트
많은 사람들이 모니카 벨루치의 매력에 대해 선천적으로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평합니다. 다소 뾰로퉁한 입술에 남성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 부드러운 생김새 그리고 큰 눈과 훤칠한 키로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물론 그녀가 패션 모델에 적합한 큰 키는 아니지만 오히려 적당한 사이즈의 키 때문에 배우로서 크게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니카 벨루치에 대한 숭배는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화려하고 완벽한 미모에도 그녀의 걸음걸이 행동 모든 것은 우아함이 배어 있습니다. 백치보다는 지성미가 돋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그녀의 눈속에는 사색이 가득해 보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녀의 사랑과 결혼
모니카 벨루치는 1990년에 사진작가 클라우디오 카를로스와 결혼하였지만 4년 후에 이혼하였고 이후 배우 니콜라 페론과 연애하면서 할리우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플로 인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1996년 영화 <더 아파트>에서 만난 벵상 카셀과 14년동안 함께 살았습니다. 벵상 카셀이 그녀에게 세 번이나 프로포즈한 뒤였습니다. 둘 사이 두 딸을 낳았고 그 중 나이 마흔에 낳은 첫째 딸 데바는 엄마의 미모에 아빠의 개성을 물려받아 부모의 후광없이도 자체 발광에 성공하였습니다.
2013년에 뱅상 카셀과 이혼한 모니카 벨루치는 이후 8살 연하의 배우 질 렐루슈와 교제하다 2023년 팀버튼 감독과 교제를 인정하며 현재까지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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