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메이블린을 대표한 얼굴 예쁜 모델 조시 매런

 2000년대 가장 아름다운 광고 모델 조시 매런 입니다. 그녀는 메이블린 화장품 광고 모델을 다년간 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인형같이 완벽한 이목구비와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를 절로 기분좋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모델입니다.



다양한 혈통을 보유한 조시 매런





조시 매런은 1978년 5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서 태어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혈통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친환경 주택 건설 분야에서 일을 한 그녀의 아버지는 폴란드와 러시아 혈통의 유대인이고 그녀 어머니는 네덜란드와 프랑스 그리고 독일 혈통의 실내 장식가였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예뻤던


태어날 때부터 눈에 띄게 예뻤던 조시는 12살 때 모델 에이전트가 동네 바베큐 식당에서 그녀를 발견한 후부터 파트 타임으로 모델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시는 17살에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1998년 글래머 잡지에 첫 표지를 장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 키는 167센티밖에 되지 않아 패션 모델로 활약하기는 부족한 감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보다 약간 큰 케이트 모스는 가능했는데 조시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이유는 그보다는 얼굴이 워낙 출중하게 아름다웠기에 광고 모델로 쓰임이 많았던 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까 텔레비전 광고와 잡지 광고 등에서 선호하는 전형적인 얼굴 예쁜 모델이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눈에 띄는 싱그러운 마스크의 소유자였죠.






이후 그녀는 유수의 광고 촬영 및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1999년에는 그녀의 롤모델 크리스티 털링턴과 함께 메이블린 화장품 전속 모델이 되면서 그녀의 빛나는 얼굴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배우로 데뷔하다


또한, 영화계에서도 그녀는 환영을 받았고 2001년 독립 영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조시 매런은 미국에서 유명한 마술사 데이빗 블레인과 오랫동안 교제를 하다가 헤어진 후 2006년 사진가 알리 알보르지와의 사이에서 딸 루미 준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둘째 딸 인디 준을 낳았는데 집안 욕조에서 낳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요즘도 그렇게 낳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잠시 셀럽들 사이에서 그런 출산 방식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아이들의 아버지와 헤어진 후 친정에서 한가롭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2017년에 만난 프랑스 배우 데이비드 벨과 2018년에 첫 결혼식을 하게 됩니다. 각각 두 명의 자식을 데리고와서 네 명의 자식을 키우며 현재까지는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친환경 럭셔리 화장품 사업


또한, 2007년에는 그녀 이름의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였는데요. 천연 화장품 컨셉으로 회사의 모토는 양심을 갖춘 럭셔리라고 규정하였습니다. 그녀의 화장품 주성분은 모로코 여성들의 협동 조합으로 재배하고 수확한 공정무역 아르간 오일이라고 합니다. 


사업 활동을 넘어 자연과 환경의 보호와 개선에 전념하며 꾸준히 잘 팔리고 있으며 바디에서 헤어라인까지 영역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침에 원하는 바를 글로 써야 반드시 이루어진다며 우주를 믿으라고 우리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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