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톱모델 낸시 도나휴의 근황

 낸시 도나휴는 1970년대를 풍미한 톱모델입니다. 1958년 2월 16일 그녀는 매사추세츠 주 로웰의 카톨릭 집안에 11명의 아이 중 한명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잡지에서 가벼운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뉴욕에서 모델 활동을 하던 바텐터 남자 친구가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녀의 남자 친구 및 지인들이 본격적인 모델 제안을 하였고 그녀는 마드모아젤 잡지 모델에 응모한 후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낸시 도나휴의 모델 활동





그녀는 보그, 하퍼스 바자 등 수많은 잡지 표지를 장식하였고 뉴욕과 홍콩 등에서 런웨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커버 걸과 알메이 화장품 모델을 오랫동안 하였습니다. 



그렇게 젊은 시절에 너무 일찍 잘 나가고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었고 코카인 중독으로 얼굴이 말도 못하게 수척해졌습니다. 그녀 모습을 본 그녀의 어머니는 코카인을 끊지 않으면 자신을 볼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여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약을 끊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만한 생활


모델 생활과 멀어지고 약을 끊고나서 낸시는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녀 엄마가 훌륭한 요리사였던 것도 있었고요. 그녀는 빵을 굽고 싶다는 생각으로 요리학교에 다녔고 1등으로 졸업하며 페이스트리 요리사 및 만능 요리사가 되었습니다. 





요리도 어느 정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보니 기분 전환이 필요했고 그래서 이번에는 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낸시는 트라이애슬론 선수가 되었고 요가와 필라테스 강사로 활발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하버드 연구진과 함께 살 빼는 제품 연구를 3년 동안 하다가 특효약도 개발했다고 합니다. 




터널 끝 행복


인생에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그녀는 터널의 끝에 빛이 있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된다고 우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녀의 우여곡절 중 가장 큰 부분에 속하는 것은 1990년대 중반 그녀가 소속되어 있던 엘리트 모델 에이전시의 자금 담당을 잘못 추천한 데 있었습니다. 그는 회사 내 별도의 캐피탈 회사를 운영하며 소위 사기 횡령을 하여 징역을 살게 되었는데요. 그녀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발뺌하였지만 석연치 않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사업하는 세 번째 남편과 워싱턴 DC에서 여유롭게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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