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책받침 소녀 인기 원탑 소피마르소

 프랑스 영화계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상징적인 여배우 소피마르소는 1966년 11월 17일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은 젠틸리 교외에서 남동생 실뱅과 함께 자랐고 그녀의 아버지는 트럭 운전사였고 어머니는 계산원이었습니다. 그녀는 가난하게 소박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유난히 반짝반짝 빛이 나는 아이였습니다.






소피 마르소의 데뷔 스토리


그리고 가난과 운명을 탈출할 기회가 비교적 이른 나이인 14살 때 찾아왔습니다. 그녀가 사는 집 근처에 영화 라붐에 출연할 소녀를 물색중이었고 소피는 단순한 호기심과 대담한 행동으로 행운을 거머쥐게 됩니다.



1980년 개봉한 영화로 소피마르소는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천사 같은 얼굴과 자연스러운 외모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전세계에 청소년의 우상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라붐의 경이로운 성공 이후, 라붐2에도 출연하였는데요. 전편보다 흥행은 덜했지만 세자르 상까지 받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있고 재능있는 배우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책받침 소녀 등극





또한, 활동 대부분을 프랑스에서 하였지만 워낙 미모가 출중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가 되었고 국내에서도 책받침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은 스타입니다. 한국에 광고 촬영을 하러 올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그녀는 하이틴 스타에 머무르지 않고 보다 성숙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맡기를 원했고 몇 편의 영화를 찍으며 그녀가 맡은 각각의 역할은 그녀를 그녀 세대에서 가장 재능있고 특별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면서 프랑스 영화계에서 그녀의 족적을 강화했습니다.


26살 연상의 남자와 열애


십대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가 된 소피마르소는 데뷔 후 인기 절정에서 4살 연상의 프랑스 배우 피에르 코소와 풋풋한 연애를 하는 듯 했으나 18살 나이에  26살 연상의 영화 감독 안제이 줄라우스키와 사랑에 빠지면서 논란을 겪었습니다. 그녀가 정말로 그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녀가 이용을 당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둘은 16년 동안 연인으로 지냈고 1995년에 아들 빈센트가 태어났습니다.





아역 배우를 탈피하여 본격적인 성인 배우로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리고 날리기 시작한 무렵은 1995년 멜 깁슨 감독 영화의 브레이브 하트 이후부터입니다. 이사벨라 공주 연기를 한 그녀는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에만 국한하지 않고 안나 카레리나 같은 국제적인 작품들에도 출연하면서 그녀의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하였습니다.



2001년에는 사생활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영화 감독 짐 레믈리와 교제하여 2002년 딸 줄리엣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그무렵에는 감독으로서의 성공적인 전환으로 칭찬받았습니다. 짐 레믈리와도 헤어지고 미국 배우 크리스토퍼 램버트와 7년을 함께 보냈습니다.


관종 기질


2005년에 39살의 소피마르소는 칸 영화제 레드 카펫 위에서 왼쪽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난 적이 있었는데요. 이와 같은 실수는 다음 해에도 적나라한 속옷 노출로 의도냐 우연이냐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만드는 잇단 사고가 생겼고 2015년에는 역시 레드 카펫 위에서 팬티가 노출되면서 뭔가 작위적인 사고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굳이굳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부주의하거나 뭔가 새로운 마케팅이거나 관종이거나로 택일해서 추측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줄라우스키 감독은 2016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녀의 어머니는 2017년 그리고 아버지는 2020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모를 떠나보낸 그녀의 상실감은 그녀가 유명해진 이래 가장 괴롭게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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