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것을 먹고 건강해진 슈퍼모델 캐롤 알트 스토리

 1980년대를 대표하던 슈퍼모델 캐롤 알트는 뉴욕 퀸즈의 플러싱에서 네 자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항공사 직원이자 모델 그리고 소방국 대대장이었다고 하는데요.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녀가 남성미 넘치고 매력적인 용모의 아버지를 닮은 것 같습니다. 



80년대 슈퍼모델 캐롤 알트





캐롤 알트는 18세에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모델 알바를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모델 일은 데뷔한 즉시 성공했습니다. 그녀는 데뷔하자마자 패션지 바자의 표지를 장식했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부터 보그, 코스모폴리탄을 비롯한 700개 이상의 잡지에c 등장하였습니다. 그녀가 플레이보이지에 표지를 장식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캘빈 클라인과 랄프 로렌 같은 디자이너 브랜드 옷을 입고 패션 무대에 등장하였으며 랑콤, 커버걸, 펩시 등 유명하고 고급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였습니다. 캐롤이 모델로 데뷔한 이후 관계자들은 캐롤이 모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새로 내렸다고 보았습니다. 


슈퍼모델 트렌드를 시작한 모델


그래서 누군가는 그녀를 슈퍼모델 트렌드를 시작한 모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극찬은 그녀의 기발한 비지니스 마인드 덕분입니다. 그녀는 포스터와 달력을 의뢰한 첫 번째 모델이었고 이것은 모델을 브랜드로 대중화하려는 새로운 움직임을 촉발했습니다. 





모델로 입지전적인 업적을 쌓은 후 80년대 말부터는 배우로 옮겨갔습니다. 그리고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녀의 영화 대부분은 이탈리아 작품이었지만 텔레비전 시리즈 아마존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모델의 뿌리로 돌아와 업계의 홍보대사 그녀만의 스킨케어 라인을 런칭하며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그녀가 모델로 활동할 때는 노출을 극도로 꺼린 것으로 악명이 높더니만 2008년에는 플레이보이지에는 과감하게 누드 촬영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주요 부위는 가렸지만 이 표지로 인해 당시 역대급 톱 모델 5위에 뽑히며 건재함을 과시하였습니다. 


더 페이스란 별명의 캐롤


앨 맥퍼슨이 80년대 몸매를 대표하여 더 바디란 별칭을 얻었다면 얼굴 미인으로 더 페이스란 별칭을 지녔던 캐롤 알트는 1983년 레인저스의 수비수 론 그레슈너와 결혼했습니다. 아이를 갖기 원하던 그레슈너와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캐롤과의 갈등이 빚어지면서 이 둘은 1997년에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2000년부터는 하키 선수 알렉시 야신과 오랫동안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첫 번째 결혼 실패 이후 다시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하였으며 아이도 없습니다. 그녀는 결혼이 모든 것을 망친가고 보는 입장입니다. 


또한, 그녀는 언제부터인가 극심한 두통과 목이 타들어가는 이상 징후 등을 겪으며 알러지 증상을 호소하였는데요. 음식을 날것 즉 생식을 하기 시작한 뒤부터 증상이 사라지며 건강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날 것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날것은 쉽게 구할 수 있고 맛있고 그것이 얼마나 치유가 되는지 알면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이 말이 더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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