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 슈퍼모델 엘 맥퍼슨 스토리

1980년대 미국 및 유럽 전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모델 중 한명이던 엘 맥퍼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더 바디 엘 맥퍼슨






1990년대 초반까지 몸매하면 엘 맥퍼슨을 거론할 정도로 엘 맥퍼슨의 몸매는 가히 압도적이었고 그랬기에 그녀의 별명은 더 바디였습니다. 로렌 바콜의 측면 시선이 압도적이어서 더 룩이란 별명을 얻은 것처럼 말입니다. 


엘 맥퍼슨은 선배 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와 거의 흡사할정로로 성공 궤도가 비슷한데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로 유명해진 후 각종 광고 모델을 섭렵하고요. 다양한 사업 확장 및 배우 그리고 텔레비전 진행자 등으로 성공하여 엄청난 돈을 벌었습니다. 



엘 맥퍼슨의 성장 배경



엘 맥퍼슨은 1964년 3월 29일 호주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전형적인 업타운걸입니다. 하지만 그녀 부모는 어릴적 이혼하였고 그녀는 엄마와 함께 살게되는데요.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던 그녀는 법대에 입학하였고 학비를 벌기 위해 뉴욕으로 갔다가 우연찮게 모델일을 하게 된 후 학교도 그만두고 모델일에 전념하게 됩니다.





빌리조엘과 스캔들


1980년 그녀 나이 불과 18살, 당시 한국 나이로는 스무살이었겠지만요. 그녀는 미국에가자마자 톱스타 빌리조엘과 사랑에 빠져 그와 동거에 들어갑니다. 같이 살았음에도 빌리조엘은 다른 여자를 만나고 다녔고요. 1982년에는 그녀의 선배 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와 사귀고 1985년 결혼까지 했습니다.





크리스티 브링클리는 당대 최고 톱모델 스타였고 심지어 프랑스 남자와 결혼한 유부녀였음에도 빌리조엘과 사랑에 빠진 것인데요. 어린 엘 맥퍼슨은 심히 억울하여 언론에 폭로하였고 아직도 이들에 대한 풍문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녀의 첫 사랑은 뼈아팠지만 엘 맥퍼슨은 누구보다 잘 나갔습니다. 1982년 탭 콜라 광고를 시작으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표지를 장식하며 크리스티 브링클리를 압도하기 시작합니다. 얼굴은 그녀보다 못했지만 몸매는 가히 압도적이었으니까요.


엘 맥퍼슨의 결혼과 이혼


엘 맥퍼슨은 스무살에 40살의 엘르 매거진 디렉터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5년 후 이혼하였고요. 이후로는 지속해서 백만장자와 결혼하고 억만장자와 결혼하였습니다. 그중에서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아들 둘도 낳았고요.


엘 맥퍼슨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에 사업 수완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의 완벽한 몸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습니다. 엘 맥퍼슨의 얼굴은 아주 예쁜 편은 아닙니다. 크리스티 브링클리보다 밝아 보이지도 않고 얼굴은 다소 빈티가 나는 편이지요.



하지만 훤칠한 키에 떡 벌어진 어깨 그리고 길디 긴 다리와 건강해 보이는 피부색 등으로 인해서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바디 라인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녀의 바디 스타일은 현재에 선호하는 체형은 아닙니다.

어깨가 힙에 비해서 넓고, 아니 힙의 시대에 힙이 좀 작은 편이거든요. 골반이 넓지 않아서 다소 남성적으로 보이는데요. 90년대 초반에는 이런 체형이 각광받긴 했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그녀는 데뷔 후 현재까지 체형 변화 없이 한결같이 똑같은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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