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좁은 대표적이고 유명한 연예인 리스트

과거에 그러니까 20세기말까지만 해도 골반이 넓고 좁은 게 크게 중요시 되지 않았고 오히려 넓고 크면 컴플렉스를 느낄 정도였는데요. 21세기에는 바야흐로 골반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골반이 좁아도 여전히 매력적인 분들은 많으니 함 살펴볼까요?



골반이 좁아도 섹시미를 담당했던 셀럽들







2000년대 초중반에는 허리긴 섹시미인들이 득세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자신감으로 저리 노출하고 다녔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골반보다 배꼽 모양에 더 신경쓰던 시절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현란한 허리 춤으로 섹시미를 과시한 것도 있고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허리가 길기도 하지만 골반이 넓지 않아 어떻게 저런 몸으로 섹시미를 담당했었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확실히 신체조건보다는 퍼포먼스와 분위기가 더 섹시함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귀엽게 골반이 좁은 셀럽들






골반이 좁아도 허리가 유려하면 비교적 섹시해 보이는 데 일조할 수 있으나 그야말로 통허리인 경우는 확실히 섹시해 보이는 것과는 거리가 있는 듯합니다. 


수지도 걸그룹 시절에는 아무리 섹시한 퍼포먼스를 해도 몸매보다는 얼굴이 예뻐서 스타가 된 경우이고 걸그룹 이후 배우가 되어서 더 잘 나갔잖아요? 그녀 입장에서는 통허리에 좁은 골반이 치명적인 컴플렉스였을 텐데 배우로 전향 후 전혀 문제가 없던 거죠.



잠깐 반짝 스타였던 배우 이유비는 큰 얼굴에 좁은 어깨 그리고 통허리에 좁은 골반으로 예쁜 구석이라고는 성형한 이목구비 그리고 슬렌더한 체형뿐이었던 것 같은데요. 


엄마가 유명한 배우에 으마무시한 부잣집 딸이라서 귀티버프가 작용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녀가 크게 뜨지 못한 이유는 섹시함도 청순함도 아닌 어중간한 이미지 때문인 것 같은데요. 말랐다고 다 부러운 몸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구 아이유는 한국의 대표적인 롤리타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는 가수이자 배우이죠.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민함과 특출함이 돋보이는 배우이지만 너무 아동스러운 몸매 때문에 섹시함과는 거리가 먼 감이 있죠. 

그래서 롤리타 컨셉을 고수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요. 가슴도 없고 골반도 없고 허리도 없어서 옆에서 보면 종이 인형같은 아이유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돌출되는 부분이 늘어나고 있긴 한데요. 저리 왜소한 체형에 허리가 들어간들 무엇하고 골반이 넓으면 무엇하리, 란 생각이 드네요. 

한편으론 골반도 없고 통허리라 다리가 길어보이는 장점이 작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체격에 따른 차이


골반이 좁아도 허리의 유연한 정도에 따라서 다리가 더 짧아 보이거나 길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이미지도 극강의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지만 반대로 섹시함과는 거리가 멀어보이기도 하고요.





골반의 발달 유무는 체격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타고난 것 같은데요. 엄청 마른 체형의 서예지의 경우는 허리가 극도로 가는데도 골반이 거의 두드러지지 않는 것을 보면 얼마나 마른 체형인지 아찔할 정도입니다.

한편 연예인치고 한 덩치하는 정은채는 단순히 키만 큰 것이 아닌 전체적으로 떡대가 좋은 편입니다. 뚱뚱한 체형은 아니지만 몸매가 통짜에 밋밋한 장작 체형이지만 옷을 잘 입고 얼굴이 청순해서 남성적인 체형을 커버합니다. 

허리는 짧고 다리는 길기에 골반이 좁아 보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허리가 짧고 골반이 발달하지 않으니 확실히 다리가 길어보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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