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입술 미인은 누구일까요?

한국에서 최고로 입술이 예쁜 스타는 과거 정윤희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송혜교였지만 송혜교의 살이 빠진 후 입술 미인 본좌를 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비교해 본 입술 최강 미인은 두구두구 개인적인 취향으로 뽑아 보았습니다.

살 빠지고 입술 모양도 변한 송혜교와 수지

대한민국 입술 트렌드에 혁명을 일으킨 송혜교와 수지는 얼굴도 예쁘지만 특히 입술이 탐스러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언제나 절대 미인으로 남은 것은 아닙니다. 송혜교는 살도 통통하고 볼도 통통했을 때 입술도 통통하지 더욱 아름다워 보였고, 수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둘다 살이 빠진 후 입술도 살이 빠져 쭉정이가 되었습니다.

송혜교와 수지는 살빠지기 전 특히 입술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그중에서 송혜교는 핑크 립컬러가, 수지는 레드 립컬러의 여신으로 군림하였습니다. 송혜교는 아래 턱이 합죽이처럼 나와 하관이 예쁜 편은 아니지만 도톰한 입술로 인해 단점을 커버하며 수지는 윗니가 두드러지지만 입술 모양이 하트형이라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살이 빠지면서 하관이 돌출되어 보이니 아름다운 입술 모양이 반감된 감은 있습니다. 과거에는 최고로 예뻤지만 살이 빠진 후 입술도 서열에 밀린 송혜교와 수지. 그렇다면 아시아 최고 입술 미인은 누구일까요?

볼륨있는 입술 최강자 박시연과 이하늬

배우 박시연과 이하늬는 둘 다 개성있고 입술이 도톰한 편입니다. 박시연은 한국의 나탈리 우드처럼 볼륨있고 섹시한 느낌을 더하고 있고 이하늬는 소피아 로렌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박시연은 성형없이 본래 입술이 도톰하면서 입술선이 매우 뚜렷한 편입니다. 

이하늬는 약간의 시술을 겸한 것인지 살이 쪄서 그런 것인지 데뷔 초에는 다소 얇았다가 점점 입술이 두툼해졌는데요. 둘다 손에 꼽을 정도로 매력있게 아름답습니다. 입술 모양이 다소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박시연은 누디한 계열이 잘 어울리고 이하늬는 선명한 레드가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취향으로 둘 중 입술 위너는 박시연 승입니다.

올드 스타 박시연과 뉴 스타 혜인의 입술 비교

박시연은 리즈 시절을 보내고 요즘은 이렇다 할 활동이 없는 상태죠. 하지만 그녀의 외모 만큼은 지속해서 회자될 것 같은 가운데,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한명한명 모두가 스타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걸그룹 출신들은 배우 출신보다 외모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전혀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개성있는 외모의 혜인은 입술이 흑인 여성처럼 도톰하고 볼륨감이 넘칩니다. 입술이 좌우 비대칭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남다른 볼륨감으로 매력이 넘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둘 중 박시연 승입니다.

우아함이 남다른 김고은 입술

박시연의 육감적인 입술과 지적이고 우아함을 겸비한 김고은 입술 대결입니다. 김고은은 솜솜 뜯어보면 안 예쁜 곳이 없는데요. 특히 입술이 백만불짜리 입니다. 눈보다 입술에 표정이 더 많을 정도로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워낙 피부도 좋고 분위기가 남다르니 그녀 입술이 독보적으로 아름답다는 것은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박시연 입술과 비교했을 때 개인 취향으로 김고은 입술 승입니다.

나무랄 데 없는 신민아 입술

신민아는 입술 끝이 과도하게 올라가서 다소 인위적인 감이 있긴 하지만 좌우 대칭부너 상하 비율을 비롯해 귀엽고 섹시하고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입술 소유자입니다. 김고은과 비교해서 훨씬 생동감이 넘쳐 보입니다. 그래서 신민아 입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