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키 작은 배우들과 한국의 키 작은 스타들의 스타일 비교 및 참고하기

남자나 여자나 키가 큰 것을 선호하는 21세기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중에는 키가 작은 스타도 많고 비율도 좋아 키가 작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옷까지 잘 입고 스타일이 좋다면 굳이 키가 클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한국을 비롯한 세계 배우 중 키가 작은 스타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55cm의 섹시 스타 에바 롱고리아의 작은 키






1975년생의 미국 배우 에바 롱고리아는 2000년대 초반 위기의 주부들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패션 스타일도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어 키가 매우 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녀 키가 155cm라고 하니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비교적 평균키가 큰 편인 서양에서 155cm면 엄청 작은 키에 속하니까요. 


그래서인지 에바 롱고리아는 동양인들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았습니다. 작은 키도 저리 섹시할 수 있다는 점에 희망을 얻은 것일까요? 에바 롱고리아는 신체 비율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닙니다. 얼굴만 따로 떼어 보면 170cm는 되어야 할 정도로 작지 않은 얼굴에 허리도 길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헤어 스타일 및 메이크업을 비롯한 패션 스타일이 작은 키를 상쇄하고 몸매도 우월해 보이게 합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키가 작으면 귀여운 이미지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에바 롱고리아처럼 초특급으로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7cm 세계 최고 섹시 여배우 셀마 헤이엑



에바 롱고리아보다 한 세대 앞선 1966년생 배우 셀마 헤이엑은 맥시코 출신의 미국 배우로 어마어마한 갑부와 결혼해서 부와 명성 그리고 미모까지 유지하고 있는 최고 섹시 스타 중 한명입니다. 셀마 헤이엑이 이렇게 키가 작은 줄은 조사하면서 안 사실인데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비율도 스타일도 섹시미가 뚝뚝 떨어집니다. 심지어 그녀의 남편과 경쟁하던 여자는 자그만치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였던 것을 감안하면 키 작은 여배우의 매력이 더 출중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159cm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귀여움과 섹시미 동시를 동시에





작은 키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완벽한 신체 비율에 얼굴도 몸매도 매력도 철철 넘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키 작은 여성들의 우상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키가 작으면 키가 커 보이는 데 주력하는 한국 여성들과는 다르게 아만다 사이프리느는 긴 머리를 고수해도, 플랫 슈즈를 신어도 키가 전혀 작아 보이지 않습니다. 키가 작은 리스크가 전혀 없는 가장 완벽한 체형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의 작은 키 여배우들 스타일






한국 여배우나 가수 등은 실제 키보다 부풀린 경향이 강해서 정확한 추정이 어렵긴 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키가 작아 보이는 배우 중에는 박보영, 서우, 아이유 등이 있는데요. 160cm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다 넘게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그건 그렇고 160cm 초반의, 그러면서도 그보다 작아 보이는 한국 스타들을 보면 왠지 스타일이 한결같이 약간 종이 인형 같은 이미지가 물씬 풍깁니다. 


섹시한 것도 아니고 귀여운 것도 아니고 오로지 슬림하고 키가 커 보이는데 주력한다고나 할까요? 특히 특별한 날에는 칵테일 드레스를 입어 다리는 길어 보이고 얼굴은 작아 보이는 효과로 키를 커 보이게 하는 경향이 짙은데 그것보다 조금 더 볼륨을 살리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면 보다 더 근사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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