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짧거나 짧아보이는 한국 여자 연예인 리스트

 보통 키가 크면 다리도 긴 편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키에 비해 다리가 길어 비율이 좋아 보이는 이들도 있는가 하면 키가 커도 다리가 짧거나 머리가 너무 커서 똥망 비율로 보이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동양인이 그런 편이지만 비교적 비율이 우월한 한국 여자 연예인들에게서도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다리가 짧은 대표적인 연예인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다리 짧은 연예인으로 태연과 송혜교 그리고 이효리가 있습니다. 각자 분야별 최고를 달리는 이분들은 다리 짧은 것이 무색할 정도로 다른 매력이 넘치는 분들이죠. 


먼저 태연은 소녀시대 리드 보컬로 개성있는 마스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키는 160cm 안팎의 작은 키에 속하는데다 다리도 짧은 편입니다. 살이 한창 찔 적에는 다리가 더 짧아 보였는데 최근에는 혹독한 필라테스로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인지 다리가 새다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다리가 짧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송혜교는 키에 비해 비율 좋은 배우 어쩌구 저쩌구하는데요. 키도 160cm는 안 될 것 같긴 하지만요. 어찌되었든 작은 키가 맞고요. 키와 상관없이 볼륨있는 체형에 얼굴이 워낙 예뻐서 다리 따위야 조금 짧아도 전혀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송혜교는 키에 비해 골격이 큰 편이라 다리도 짧고 굵어 보이는 편인데요. 의외로 옷을 잘 입는 편이라 비율이 좋아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곤 합니다.



한때 국내 최고의 섹시 스타로 군림한 이효리는 알고보면 몸매가 처참할 정도입니다. 상반신이 발달하고 허리가 비교적 잘록한 것 빼고는 평범하다 못해 팔다리가 짧아서 섹시함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요. 그녀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노출력, 그리고 탁월한 퍼포먼스가 그녀를 최강 섹시 아이콘으로 군림하게 만들었던 모양입니다. 이러한 것을 감안하면 몸매 따위는 섹시함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키작고 다리 짧은 스타 유형







얼굴은 압도적으로 예쁜 반면 키와 다리는 다소 아쉬운 대표적인 스타 중에 50이 넘은 스타는 박주미가 있고 40대에는 조여정 그리고 30대에는 이민정이 있습니다. 박주미는 절대 늙지 않는 외모와 스타일로 30년 넘게 한결같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나이가 들수록 스타일도 우아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짧은 팔과 다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늘어나질 않는데요. 옷을 조금만 이상하게 입어도 단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하지만 옷만 잘 입으면 짧은 다리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최고 배우 이병헌의 와이프인데다 한국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시점에 결혼해서 다소 아쉬운 감이 있지만 이민정도 다리가 짧은 편입니다. 송혜교와 거의 체형이 흡사한 이민정은 팔 다리가 굵고 짧은 편인데 워낙 이미지 메이킹을 잘해서 단점이 두드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데뷔 초부터 오동통한 체형과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마스크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여정은 얼굴이 유독 작아 체형이 왜소할 거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여정은 언제부터인가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엄청 건강한 바디로 거듭났는데요. 이전보다 훨씬 탄탄한 근육과 몸매로 거듭나긴 했지만 타고난 몸매가 예쁘지 않은데다 다리가 짧아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키도 163cm이면 아주 작은 키도 아닌데 키도 더 작아 보입니다. 얼굴이 아무리 작아도 다리가 짧으면 그리 보이는 가 봅니다.




중키에 비해 다리가 짧은 여자 연예인






배우 박하선은 아름답고 단아한 외모에 비해 옷을 못 입어서 다리가 더 짧아보이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하선은 165cm의 작지 않은 키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커보이지도 않고 다리는 짧아 보입니다. 실제로 다리가 약간 짧은 것도 있지만요. 옷 입는 스타일로 인해 단점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배우 김현주는 168cm나 되는 키 소유자이지만 그보다는 훨씬 작아 보이는 편입니다. 키에 비해서 팔 다리가 짧은 것도 있지만 다리가 굵고 짧아서 더욱 그래 보입니다. 팔 다리가 짧아도 오동통한 이미지라면 귀여운 감이 있지만 근육질의 튼실한 편이라 오히려 과격해 보인다고나 할까요? 젊은 시절에는 상체가 빈약해서 청순하고 연약해 보였다면 나이가 들어서는 여전사 같은 강직한 이미지를 더하는 것 같아서 나은 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손나은은 한줌 허리 소유자로 168cm의 키지만, 얼굴이 작지 않음에도 키는 오히려 더 커 보입니다. 워낙 체형이 슬렌더해서 날씬함의 극강을 이루지만 마치 종이인형처럼 너무 말라서 그냥 커 보일 뿐입니다. 또한, 가는 허리에 비해 골반이 거의 없어서 그런 것인지 다리가 길지 않아서인지 밸런스가 우월해 보이지 않습니다.



키가 크고 다리가 짧아 보이는 스타들






한국에 레깅스가 유행하기 전에 얼룩말 레깅스를 입고 시구에 참여해 일대 파란을 일으킨 클라라는 몸매는 야무지지만 다리가 짧은 편입니다. 클라라는 168cm에 전형적인 한국인 체형으로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그래서 항시 힐을 신고 다녀야 비교적 그럴듯해 보이는데요. 몸매로 화제가 되었지만 거품 몸매였다는 것을 알고 그녀의 인기도 사그라 들었죠.


소녀시대 윤아도 키가 168cm로 비교적 큰 편인데요. 얼굴이 작고 체형이 굉장히 슬렌더해 170cm가 넘어 보입니다. 다만 목도 길고 허리도 긴데다 다리가 휘어서 체형이 조금 아쉽습니다. 휜 다리가 많이 교정이 된 편이지만요. 골반까지 발달해서 더욱 다리가 짧아 보입니다.


수지 키도 168cm인데 얼굴이 작아 실제 키보다 커 보이는 편입니다. 하지만 키가 커 보이는 반면 다리가 길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많이 말라서 다리가 그리 짧아 보일 정도까지는 아닙니다만 다리 살이 굴곡이 없고 허리가 통허리라서 그런지 뭔가 로보트 같은 인상을 주긴 합니다. 보통 허리 굴곡이 없으면 오히려 다리가 길어 보이긴 하지만 수지는 다리가 아주 막 짧아 보이는 것은 아니어도 절대 길어 보이지는 않는 아쉬운 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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