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들의 다양한 바지 정장 스타일 엿보기

여성이 바지 정장을 입으면 치마 정장을 입을 때보다 더 근사하고 매력적으로 보일 때가 많은데요. 잘못입으면 나이도 들어 보이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바지 정장은 특히 고급스러운 질감과 핏이 매우 중요한데요. 연예인 스타일로 본 바지 정장 스타일을 살펴 보겠습니다. 



송윤아의 바지 정장 스타일






배우 송윤아는 옷을 썩 잘 입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키가 크고 몸매가 좋은 편이라 옷발이 잘 받는 편입니다. 중년 여성이 송윤아 정도의 체형만 갖추어도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멋있어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서 대기업 임원진처럼 보이거나 말단 보험회사 갓 입사한 아주머니처럼 보이거나 극과 극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송윤아 경우는 상하 밸런스가 맞으면서 같은 의상으로 딱 떨어지는 스타일이 잘 어울려 보이는데요. 일반인은 그렇게 입으면 더 촌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송윤아는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일상에서도 우아함을 추구하고 싶다면



다소 서민친화적인 송윤아 스타일에 비해 이영애는 상당히 격이 달라 보이긴 합니다. 키나 체형은 일반인 만큼 평범해 보여도 워낙 얼굴이 눈에 띄게 아름다워서 그런지, 그리고 얼굴 이미지가 단아함이 엿보여서 그런지 상당히 럭셔리해 보입니다. 물론 이영애는 액세서리는 최대한 절제하지만 가방이나 의상 브랜드는 최고급으로 선별해서 입는 편입니다. 직장인 분위기는 적합하지 않지만 가벼운 학부형 모임 혹은 가벼운 외출용이지만 최대한 귀부인처럼 보이는 스타일로 연출한 느낌이 듭니다. 






유한부인 스타일의 전형 김희선 팬츠룩





외모가 이미 화려함이 차고 넘치는데도 이상하게 옷 입는 스타일도 화려함을 추구하는 김희선은 속물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부르주아 사모님, 혹은 졸부 스타일로다 비버리힐스의 주부들에 나오는 스타일로 말입니다. 


그나마 김희선의 미모와, 김희선의 명성이 되니까 옷을 화려하게 코디해도 그러려니 하지만 일반인이 일상에서 저리 입고 다니면 호스트바 오빠들이 돈냄새 맡고 엄청 달라붙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자랑하기 딱 좋은 패션 스타일이지만 나이가 어려 보이거나 점잖은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감이 있으니 그저 놀기 좋아하는 유한부인들은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머치 걸크러시 스타일 김서형





날이 갈수록 연기에 물이 오르고 있는 배우 김서형은 상당히 중성적인 마스크의 소유자로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딱 좋아할 멋진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야누스적인 매력도 있어서 극상의 여성미와 중성미를 갖추고 있는데요. 간혹 가다 좀 과한 바지 정장 룩을 연출할 때가 있습니다. 


뭔가 심플하게 입는 것 같으면서도 섹시함과는 거리가 먼 상남자 포스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매니시룩도 나름 매력이 있지만 너무 남자처럼 와일드해 보이면 그것도 바람직하진 않다고 봅니다. 



바람직한 염정아의 팬츠 정장룩





배우 염정아는 큰 키에 마른 체형 그리고 완벽하게 야무지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지녀서 그런지 옷발이 상당히 잘 받는 편입니다. 특히 바지 정장을 입을 때면 세상 멋있어 보입니다. 


국내에서 이렇게 바지 정장이 잘 어울리는 스타를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딱 떨어지게 입는 정장이 잘 어울립니다. 별다른 액세서리 및 가방을 들지 않아도 자태 만으로 빛이 납니다. 염정아 스타일의 바지 정장은 직장에서, 모임에서, 하객 패션으로 손색이 없는 가장 무난하면서 완벽하고 바람직한 스타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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