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늙지 않는 한국 배우 리스트
늙지 않는 유전자를 갖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여배우들은 특히 더 이둔의 황금 사과를 먹은 듯 절대 늙지 않는 비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 배우 중 늙지않는 대표적인 배우로는 고현정, 김혜수, 이영애, 박주미, 장미희가 떠오릅니다.
늙지 않는 대표 여배우 장미희
1976년에 데뷔하여 무명없이 줄곧 국내 최고의 여배우로 이름을 알린 배우 장미희는 지적 능력과는 상관없이 우아하고 고상한 이미지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천상 미녀 천상 배우로 성형없이 이목구비부터 신체 비율까지 타고난 미인입니다.
그녀의 단아한 미모와 한결같은 체형 관리로 60세가 넘은 현재까지도 그 어떤 배우보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살도 전혀 찌지 않으면서 특별히 시술을 많이 한 것 같지 않으면서도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은 절대 늙지 않는 동안 미인, 동안 배우 같습니다.
50이 넘어도 여주인공 김혜수 매력
하이틴 시절부터 데뷔한 김혜수는 주인공으로 시작해서 50살이 넘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주인공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김혜수는 워낙 원판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항상 변화무쌍하게 자기 관리를 해 온 터라 미묘하게 얼굴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글래머러스한 체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헤어 스타일을 언제부터인가 쇼트 커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비교적 원숙한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지만 점차 부분적인 시술이 벌크되고 있어서 조금 우려되고 있긴 합니다.
뭔가 얼굴형은 더욱 갸름하고 날렵해지고 화장 스타일이 다소 달라졌지만 누가 50대로 볼까 싶을 정도로 늙지 않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71년생 고현정 이영애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배우 중 김혜수보다 한살 적은 고현정과 이영애도 늙지 않은 배우들입니다.
물론 세월을 비껴갈 수는 없겠지만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고현정과 이영애는 날이 갈수록 더욱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고현정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리즈 시절보다 더 날씬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고요. 이영애는 나이들수록 단아한 매력으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축복받은 유전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절대 한결 미모 박주미
올해로 50세를 맞은 박주미는 늙지 않는 것을 넘어 그냥 한결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최고 동안 배우입니다. 사실 배우라고 하기에는 연기를 너무 못해서 배우 호칭을 붙이고 싶진 않고요.
방송인 혹은 광고 모델이 더 적합할 것 같은데요. 연기력 논란과는 무관하게 박주미는 오로지 얼굴빨, 소위 늙지않는 외모빨로 한평생 축복받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일도 변하지 않고 주름은 커녕 언제나 미모가 그대로입니다. 앞으로도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으나 70이 넘어도 거의 비슷한 미모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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