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어깨 특징과 처진 어깨 연예인 다양한 스타일 보기
여성은 다소 어깨가 처져야 다소곳하니 보기 좋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에 최적화된 체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의복에 처진 어깨는 다소 옷발이 덜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어깨 처진 여성 연예인을 찾아 보았습니다.
처진 어깨 특징
보통 기운이 없거나 나약해 보이면 왜 이렇게 어깨가 처져 있어? 라고 묻곤 합니다. 처진 어깨는 그만큼 우울해 보일 뿐 아니라 허약 체질로 보이기 일쑤입니다.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요. 소극적인 이미지를 준다는 것은 현대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깨가 처지면 목 뒤 근육이 짧아지고 승모근이 약화되어 어깨 주변에 통증이 생기거나 체형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처진 어깨 연예인 유형
선천적으로 어깨가 처진 사람도 있지만 자세나 옷차림으로 인해서 어깨가 더 처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승모근이 유달리 발달해서 상대적으로 어깨가 처져 보인다거나 어깨가 좁으면 떡 벌어져도 처져 보이기 일쑤입니다.
보통 어깨가 처지면 몸매가 이상하거나 유독 왜소하거나 하는 인식이 강하지만 막상 연예인들의 체형을 보면 처진 어깨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때로는 더욱 우아하고 여성스러워 보일 때도 있습니다. 혜리는 어깨가 넓고 승모근이 딱히 크게 발달한 것도 아닌데도 목이 유난히 길고 타고나길 처진 어깨 체형입니다.
반대로 서예지는 어깨가 넓지 않으면서도 목이 유난히 긴 편인데 어깨는 처진 편입니다. 처진 어깨가 확연하게 두드러지는 연예인으로 오연서와 탕웨이가 있습니다. 탕웨이는 승모근도 발달하고 목도 길고 어깨도 좁고 처진 어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옷을 입고 다니는 데는 결격 사유가 없어 보입니다.
오프 숄더가 잘 어울리는 처진 어깨 체형
요즘은 여성들도 건강하다 못해 건장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편입니다. 대체로 처진 어깨 체형은 외모도 갸름하고 선이 여성스러운 편인데 의외로 강직하거나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서구적으로 생긴 사람들도 어깨가 좁은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인상이 다소 강해서 어깨도 넓을 것 같던 한가인과 고소영도 의외로 좁고 처진 어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처진 어깨에 이국적인 이목구비는 웨딩 드레스도 오프 숄더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웨딩 드레스 뿐만 아니라 어깨가 너무 넓은 사람은 특히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었을 때 남장 여자 같아 보일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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