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천만불짜리 이마 미인 리스트
초년운을 좌우한다는 이마는 넓고 반듯하고 흠이 없어야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마가 예쁘면 초년운뿐만 아니라 중년 말년까지 관장한다고 봅니다. 이마가 훤해야 미모가 더 살아나고 귀티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 최고의 이마 미인을 찾아 봤습니다.
얼굴 천재가 이마 천재
1980년대말에서 1990년대 그리고 그 이후도 풍미한 한국 최고 미인 배우 이미연은 이목구비가 완벽하다고 볼 수 없지만 예뻐야 할 곳은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미인에 속합니다. 특히 눈과 이마가 무척 아름다운데요. 다른 연예인처럼 헤어라인을 정리하지 않아도 타고나길 넓고 훤하고 반듯한 이마를 소유한 천만불짜리 이마 미인입니다.
이미연의 뒤를 잇듯 2000년대 공부 천재는 물론 얼굴 천재까지 담당한 김태희는 이목구비는 물론 두상부터 신체 밸런스까지 신이 빚은 최고의 미인 인정입니다. 그중에서도 이마는 적당히 튀어나오면서 적당히 넓고 반듯해서 거의 완벽에 가까워 보입니다.
채시라와 김남주의 넓은 이마
1990년대를 대표한 최고 스타 중 채시라와 김남주도 이마라면 빠지지 않습니다. 채시라의 이마는 꽤 넓은 편이면서 다소 누운 이마에 속하는데요. 이마가 상당히 귀품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김남주는 그녀의 완벽한 계란형 얼굴에 일조하면서 적당히 튀어나오면서, 즉 볼륨있는 이마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다소 날카롭게 생긴 이목구비에 비해서 상당히 여성스러운 이마를 지녀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마 미인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비교적 단아하고 수수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혜선과 김고은도 각기 다른 형태의 이마를 지녔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예쁜 이마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신혜선은 이마가 상당히 넓은 편으로 간혹 사극 등에서는 황비홍처럼 보일 때가 있긴 하지만요. 넓은 이마로 인해서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것도 있고 비교적 귀티나고 우아해 보입니다. 김고은도 마찬가지로 매우 반듯하고 고급스러운 이마를 소유한 배우입니다. 적당히 튀어나오고 적당히 넓고 뭔가 매끈해 보여서 정말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마 부심 넘치는 조여정과 박예진
이마를 가리는 것보다 드러내야 더 예뻐보이는 대표 배우 중 조여정과 박예진이 있습니다. 조여정과 박예진은 이마가 톡 튀어나오고 둥글면서도 넓은 편이라 부심이 안 생길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도드라진 이마 미인들은 머리를 두피에 바짝 붙일수록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점.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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