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퍼스트 레이디 카를라 브루니 연도별 변천사 보기(1987 to 2004)
1980년대 말 데뷔하여 1990년대 가장 돈을 많이 번 슈퍼 모델 중 한 명이 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염문 속에서도 음악가로 성공하고 급기야는 프랑스의 영부인까지 된 영화같은 카를라 브루니의 연도별 변천사를 살펴 보겠습니다.
카를라 브루니의 라이프 스타일 훑어보기
카를라 브루니의 1987년 20살 화보
말 안하면 모를 정도로 생소한 외모와 앳딘 이미지의 카를라 브루니입니다.
1988년 21살 섹시한 매력의 카를라 브루니
1989년과 1990년 화장품 광고 모델과 샤넬 패션쇼 무대 위에서
데뷔 초부터 무명없이 굵직굵직한 브랜드 광고와 패션 무대에서 활약한 카를라 브루니는 개성있는, 비교적 동양적인 마스크에 완벽한 몸매로 디자이너 및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방시 화장품 모델과 샤넬 패션쇼 무대에서의 모습이 엄청 아름답습니다.
모든 여성들의 리즈 시절 24~25살 무렵인 1991년과 1992년
이 시절 모델들의 필수템 담배가 그녀 손에도 들려 있네요. 그리고 카를라 브루니는 물론 모든 여성들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장 아름다운 시기였으며 브루니에게도 가장 리즈 미모를 보였던 시기가 바로 1991년대 초반입니다.
여전히 리즈 미모 1993년과 1994년
1993년 26살의 카를라 브루니는 여전히 잘 나갑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베스트 오브 베스트 컷이라고 꼽는 1993년 포즈 사진입니다. 종아리 알이 좀 있으면서 길고 건강해 보이는 다리가 모델 중 가장 섹시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1994년의 담배 핀 화보 사진도 섹시합니다.
1995년과 1996년 여전히 요염한
이십대 후반이 된 카를라 브루니는 무표정은 지적이고 미소를 지으면 팜므 파탈이며 환하게 웃을 때는 소녀처럼 보이는 매력을 지닌 모델입니다.
1997년과 1998년 서른의 카를라 브루니
1990년대 말에도 카를라 브루니는 톱 모델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주로 흑갈색 헤어 컬러를 고수하는 편인 그녀는 확실히 짙은 컬러의 헤어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얼굴이 스타일에 따라 확확 변해서 얼굴 팔색조 같습니다.
1999년과 2000년의 카를라 브루니
서른셋 모델 하기에는 노장임에도 그녀는 늙지 않은 약을 먹은 것처럼 건재함을 과시합니다. 또한 무대 밖에서도 상당히 패셔너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의 멋진 매력은 그녀를 상당한 남성 편력의 경력을 만드는 데도 일조합니다.
2001년~2002년 서른 중반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은 로맨스
카를라 브루니는 남성 편력이 엄청 심한 걸로 알려져있는데요. 그것보다는 그냥 지적 호기심으로 똑똑한, 혹은 한 분야의 실력자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녀가 8살 연하의 훈남 철학 교수를 만나 교제를 하게 됩니다.
시대차가 있는 것인지 나이차가 있는 것인지 헷갈려서 찾아 봤더니만 나이가 어려 상당히 젊어 보였던 거였네요. 카를라 브루니가 반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부남을 꾀어 내서 임신하고 결혼해서 약 7년 동안 살다가 이혼합니다. 그녀의 첫 남편은 라파엘 엔토벤인가 암튼 잘 나가는 철학가 작가 교수라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눈이 맞게 일조한 분이 바로 그녀의 아버지란 사실. 아버지가 저명한 기업인인데다 문화예술계와 인연이 깊어 카를라 브루니가 모델로 성공하는 데 조력이 있었고요. 암튼 대단한 집안 여식은 분명합니다.
2003~2004
그리고 출산 후 카를라 브루니는 통기타 가수로 대성공하는데요. 알고 보니 그녀 친부가 친부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1996년 무렵에 알았다고 합니다. 카를라 브루니가 삼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알고 보니 엄마가 바람 피워서 낳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친부는 유명 음악가였다고 하는데요. 카를라의 음악적 소질이 친부의 영향을 받은 듯합니다.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카를라 브루니는 엄마도 용서하고 친부하고도 잘 지내고 그렇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카를라 브루니는 십대 때 부모가 이혼하고 이혼하고 나서 한참 후에 친부로 알던 친부가 의부였고 친부는 따로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비교적 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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