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미인 배우 전지현의 1997년부터 2022년까지 이미지 변천사

 천의 얼굴 천의 표정을 담은 전지현은 질리지 않는 이목구비에 다양한 분위기까지 소유한 것도 모잘라 170이 훨씬 넘는 훤칠한 키에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대한민국 탑 오브 탑을 찍은 배우입니다. 

아무리 태희혜교지현이라면서 21세기를 대표하는 트로이카 중 한명으로 꼽는다고 해도 그냥 전지현이 원탑입니다. 역대 이렇게 자기 관리 잘하고 연기에 매력에 분위기에 영화, 드라마, 광고 모든 분야를 섭렵한 배우도 드물 것입니다. 그렇게 완벽한 최고의 배우 전지현의 데뷔초부터 마흔이 넘은 2022년까지의 이미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1997년 풋풋했던 전지현


1997년-전지현-2022년-전지현


전지현은 잡지 모델로 첫 연예계 활동을 시작합니다. 1997년 17세의 전지현과 2022년 전지현은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지만 과거나 현재 둘 다 매력적입니다. 


1998년의 전지현


1998년전지현


18세의 전지현은 아직 외모가 무르익기 전인 것인지 젖살이 빠지지 않은 것인지 눈도 좀 붓고 볼도 통통한 모습입니다. 얼굴에 장난기도 가득하고요.


1999년의 전지현


1998년부터 드라마 등 연기자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당연히 청순하고 매력적인 마스크로 안 뜨는 게 이상했겠죠. 그냥 데뷔 초부터 줄곧 대형 스타가 될 재목이었던 겁니다. 간혹 그녀를 발탁한 기획사 대표를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냥 그분이 선점해서 운이 좋았던 것입니다. 전지현은 절대 세상이 그냥 두지 않을 탁월한 외모와 매력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무렵 전지현의 외모 리스크가 약간 보이기도 합니다. 코가 약간 뭉툭하고 치아가 균일하지 않은 점이었죠.


2000년 전지현


2000년-전지현-2022년-전지현

2000년 전지현은 얼굴이 갸름해지면서 점점 소녀에서 여성 이미지로 매력을 더한 모습입니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로 대박난 전지현




이전까지 자신의 스타일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매력만 발산하던 전지현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완벽한 캐릭터와 매력을 구축합니다. 특히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면서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뽐냈는데요. 입매도 예뻐지고 코에 점도 생겼습니다. 


2002년 광고의 여왕으로 등극한 전지현



2002년의 전지현은 대체불가 최고의 매력덩이로 거듭납니다. 엽기적인 그녀의 여파로 광고계를 접수하면서 찍는 광고 마다 대히트를 치면서 섹시 발랄함의 아이콘으로 거듭납니다. 외모는 잔뜩 물이 오르고 있고요.


2003년 여친소 전지현 


여친소-전지현


엽기적인 그녀의 이미지를 다 소진하기도 전에 그보다 더 강화된 제복입는 경찰 역의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영화로 전지현의 매력은 극에 달하게 됩니다. 긴 생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청순미와 섹시미를 장착한 밝은 배우 이미지로 항시 입꼬리가 위로 향해 있었죠. 영화 개봉은 2004년에 했고요.


2004년 광고를 영화처럼 찍어 대박난 전지현



전지현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 스타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여친소 촬영 후 올림푸스나 지오다노 엘라스틴 광고 등으로 어마무시한 매력을 보여줬고요. 아마 현재의 네이버도 전지현이 없었다면 이렇게 크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그녀가 찍는 광고는 초대박을 넘어 초초초 대박이 보장되었습니다. 


2006년에도 예뻤던 전지현




전지현은 2006년 영화 데이지도 찍었지만 그외 특별한 작품 활동은 없었고 여전히 광고 여왕으로 잘 나가고 있었습니다. 줄창 광고 모델만 하여 고소영 테크 타나 싶은 우려가 든다 싶으면 영화 한 편씩 찍으면서 각종 광고 모델로 매력을 발휘했는데요. 광고 회사들이 무슨 담합이라도 한 듯 어찌나 그녀를 모델로 한 광고들은 멋지던지요. 특히 이 무렵 지오다노 광고부터 17차 등은 지금까지도 레전드로 남는 광고들입니다.


2007~2008년 전지현




2000년대 후반을 넘어가면서 전지현은 한결 여성스러워지고 입가보다는 눈가가 빛이 나면서 성숙한 매력을 더해가고 있었습니다. 다소 까무잡잡한 피부 소유자 전지현은 2008년 영화에서 거의 생얼에 가까운 피부를 보여줬는데요. 그녀 생얼이 주근깨 가득하다는 사실은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피부 화장을 덜하는 분위기에 일조하면서 전지현은 타고난 피부에 화장기 없는 얼굴도 나름 매력있다는 것을 보여줬지만요.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게 약간 정체지에 머문듯이 보이긴 했습니다.


2009년 영화 참패한 전도현의 침체기




전지현은 데뷔 후 국내 톱스타를 넘어 아시아 퀸으로 확실한 자리매김한 배우입니다. 그러면서 헐리우드 배우로 도전하게 되는데요. 결과는 참패했습니다. 그녀의 매력과 액션이 무엇보다 영화가 재미가 없던 모양입니다. 여하튼 운동하는 것 좋아하고 천성이 활동적인 전지현이 추구하는 헐리우드 액션 배우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 시장에는 여전히 러브콜이 쇄도합니다.


2010년 이후 2012년 결혼한 전지현





2010년대 초반까지 전지현의 필모를 되짚어보자면 사생활은 별탈없고 찍는 광고마다 히트치고 영화는 아름답게 찍고 드라마는 전무하고 대략 그 정도였습니다. 그녀에 관한 구설수라고는 소속사 대표가 도청폰 만들어서 수사기관에 의뢰한 것과 본래 성 씨가 왕씨라서 화교 논란이 있던 것 이외는 사생활은 매우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더니 결혼은 엄청 파격적으로 합니다. 한국의 유명 한복 디자이너의 손주로 시어머니도 나름 엄마 버프 받고 디자이너로 잘 나가고 있었는데요. 전지현의 신랑은 알고 보니 엄청난 능력남에 외모도 장동건 뺨치는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였더라고요. 그녀 어릴 적 꿈이 현모양처던데 현재까지도 아들 둘에 남편 내조도 잘 하고 별 탈 없는 것 보면 성격과 사고가 참 무던하고 자기 관리를 매우 잘 하는 배우 같습니다. 




전지현은 결혼식 또 숱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봐도 그녀의 헤어 스타일부터 드레스까지 넘나 고급스럽고 우아해 보입니다. 부러움을 넘어 그저 경이롭습니다. 또한, 그녀가 결혼만 잘 한 게 아니었습니다. 결혼한 해에 찍은 영화 도둑들이 초대박 흥행한 것은 물론 그녀의 모든 매력이 마음껏 발산된 최고의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마치 전지현의 배우로서의 커리어는 이제부터 시작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감탄의 연속입니다.


2013년 여배우 전지현으로 거듭나다



전지현의 대운은 2012년부터 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결혼 후 더 아름다워지고 2013년 개봉한 베를린도 호평을 받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운동광이 되어서 군살은 1도 없고 탄탄한 마른 장작 몸매로 거듭났는데요. 성형에 의존한 것보다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외모를 더 빛나게 한 것 같아 존경스러워 보일 정도입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찍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역대급 초초초 대박을 터뜨리면서 전지현의 시대를 굳히게 됩니다. 


2014년




2015년




2013년 영화 및 성공 후에 광고 모델로도 여전히 잘 나갑니다. 특히 삼성 지펠 광고는 그녀가 결혼 후 이상적인 신혼 주부의 일상을 보여준 것만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요. 실제로 전지현이 그렇게 멋드러지게 인생을 사는가 싶을 정도였고 그녀의 광고 속 라이프를 많은 여성들이 추구하게 됩니다. 이어서 찍은 영화 암살도 초대박이 났고요. 2015년에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도 들려주어 겹경사가 납니다.


2016년 출산 후 건재함을 보여준 푸른 바다의 전설




별에서 온 그대가 그녀 필모에 정점을 찍나 싶었지만 2016년에 찍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못지 않게 멋진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드라마는 전작이 조금 더 재밌었지만 전지현의 매력은 이때가 더 나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아이 낳고도 건재함을 과시한 건 정말이지 전략인지 자랑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2017년 둘째 임신하고도 한결같이 아름다운 전지현



전지현은 워낙 체지방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동년배의 배우들에 비해서도 현저하게 늙지 않는 모습입니다. 뭔가 아주 젊거나 하지는 않지만 늙지 않고 지속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이니 말입니다. 얼굴이 울퉁불퉁하거나 인상이 바뀐 것도 모르겠고요. 게다가 2017년에는 둘째를 임신하였답니다.


2018년 헤어 염색한 전지현


2018년-머리-염색-전지현

이후로 그녀의 활동은 다시 광고의 요정으로 돌아간 듯보입니다. 둘째도 아들을 낳은 전지현은 출산 후 머리 염색을 한 것인지 생전 보지 못했던 갈색 머리를 보게 됩니다. 물론 아름답지만 전지현 하면 자연스러운 검은 머리이긴 하죠.


2019년 이후 점점 말라가는 전지현




2020년 전지현





마흔이 넘어간 전지현은 다소 쭉정이처럼 마른 감은 있지만 여전히 자기 관리를 잘 한 모습입니다. 


2020년 킹덤 아신전과 2021년 지리산




2020년 모처럼 찍은 드라마 킹덤 아신전 제작 발표회에서 전지현은 놀랄 정도로 마른 자태를 보여줬습니다. 게다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보이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딱 붙는 칼단발로 등장했는데요. 이젠 예뻐지기는 아예 포기하고 마른 것으로 건재함을 과시하려고 한 모양새입니다. 그 나이에 마른 게 최고로 부러운 점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너무 앙상하게 말라서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그리고 아신전에서 그녀의 매력은 차고 넘칠 정도로 매력적이었고요. 기존의 밝은 캐릭터에서 어둡고 고독한 캐릭터를 보여줘서 신선했습니다. 


2022년 칼단발로 센언니 이미지 보여준 전지현




그러나 2021년 지리산은 참패로 끝납니다. 김은숙 작가에 주지훈 전지현이 찍었으니 시청률이야 기본 이상은 확보했지만요. 대체로 평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이후 전지현은 이렇다 할 작품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벌써 저물기에는 여전히 너무 매력적이고 대중의 관심을 여전히 핫하게 받고 있는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에도 광고 퀸으로 엄청나게 많은 작품을 찍었던데요. 아주 예쁜 느낌은 확실히 덜하긴 합니다. 그래서 2023년 이후 그녀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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