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헤어 스타일 옆 가르마 vs 가운데 가르마 better or less

 최근들어 앞머리가 있는 것보다 길게 늘어뜨리면서 옆 가르마 혹은 가운데 가르마로 이미지를 달리 보이게 하는 연예인들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특히 긴머리가 유행하다보니 가르마 위치가 꽤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가르마 위치에 따른 이미지 차이

보통 가르마는 인위적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타고난 결이 있다고 합니다. 올백 헤어스타일을 하지 않는 한 헤어 스타일에 가르마를 탈 수밖에 없는데요. 비교적 7:3 비율로 옆 가르마와 가운데 가르마를 하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옆 가르마가 더 보편적이긴 한데요. 

옆 가르마도 일반인은 6:4 정도로 하고 다니는 반면 특별한 날이라던가 연예인들은 다소 과장된 가르마를 하는 편이 많습니다. 일단 글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 핫한 연예인들의 옆 가르마와 가운데 가르마를 비교하면서 어떤 게 나은지 못한 지 비교 분석하여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니의 옆 가르마와 가운데 가르마 차이

제니 헤어 스타일 비교

평소 귀여운 이미지의 제니는 옆 가르마 그것도 거의 9:1 비율에 가까울 정도로 바짝 붙인 사이드 스윕트 뱅헤어 스타일을 보면 섹시한 이미지보다 귀여운 이미지가 더 강하게 듭니다. 반면 가운데 가르마는 분위기도 성숙해 보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풍깁니다. 가운데 가르마를 하면 얼굴이 한결 더 갸름해 보인다는 것을 이미지만 봐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서예지 옆 가르마와 가운데 가르마 스타일

서예지 헤어 스타일 비교

가운데 가르마는 비율에 맞게 결을 만들기에 좌우 대칭미가 두드러지고 특히 갸름해 보이는 데 일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옆 가르마는 제니처럼 귀여워 보이는 데 일조하기도 하지만 서예지 경우는 상당히 보이시한 이미지가 풍기네요.

전지현 옆 가르마와 가운데 가르마 헤어 스타일 차이

전지현 헤어 스타일 비교

긴 생머리 여신 전지현이 2022년부터는 칼단발 여신으로 돌아와 유행에 일조하였습니다. 제니의 옆가르마는 비교적 귀엽고 서예지는 보이시했던 반면 전지현의 옆 가르마는 귀엽고 여성스러운 반면 가운데 가르마는 단정한 단발 스타일때문인지 인상이 차갑고 강해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이미지는 전지현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딱 떨어지는 5대5 가르마 스타일은 비교적 강렬한 인상을 주기 마련입니다.

조여정 옆 가르마와 가운데 가르마 차이

조여정 헤어 스타일 비교

평소에도 올백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조여정은 옆 가르마와 가운데 가르마 스타일에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가운데 가르마는 조여정뿐만 아니라 대체로 인상이 강해 보이는 듯합니다.

김고은 옆 가르마와 가운데 가르마 차이

김고은 헤어 스타일 비교

김고은은 얼굴형이 워낙 완벽하게 갸름해서인지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서 유독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가운데 가르마가 얼굴이 더 길고 갸름해 보이는 데는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 가르마 차이 정리

몇몇 연예인들의 옆 가르마와 가운데 가르마는 크게 다른 점이 없는 가운데 일단 얼굴형이 갸름한 편이면 위치나 방향은 크게 상관이 없다는 점.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한 차이점이 있다면 가운데 가르마는 다소 성숙하고 섹시해 보이는 측면이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