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미있어 보이게 하는 퇴폐룩 메이크업 노하우

 뭔가 분위기있고 그윽하고 신비스럽기까지 한 퇴폐미가 뜨고 있습니다. 한소희나 전종서 등 날것의 느낌이 나는 배우들이 활약한 영향도 적지 않다고 보입니다. 퇴폐미는 타락과 위험한 매력을 겸비하여 일상에서 볼 때 다소 위태로워 보이는 분위기가 넘칩니다.

퇴폐미 의미와 매력

이는 과거 청순한 이미지로 보호 본능을 일으켰을 때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보호 본능을 일으킵니다. 사악하고 불량하고 그런 나쁜 기운과는 별개로 일탈 혹은 내면의 고독 혹은 공허를 담은 이미지가 바로 퇴폐미입니다. 그래서인지 고독한 현대 일상을 사는 분들에게 더욱 와 닿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또한 퇴폐미는 남녀 모두에게 어필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성정체성 구분 하지 않고 모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퇴폐미 예시

퇴폐미가 넘치는 미인들에 관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퇴폐미의 정의와 퇴폐미를 대표하는 미인들 이야기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스모키 화장

퇴폐미에 관한 정의를 명확히 아셨다면 이제부터는 퇴폐룩으로 연출을 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외롭고 공허하다는 것을 얼굴에 표현하는 거죠. 물론 때와 장소를 구분해서 연출해야지 대낮에 멀쩡한 직장 생활하면서 이렇게 하고 다니면 쫓겨납니다. 그냥 가벼운 일탈 같은 메이크업 룩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퇴폐룩 노하우 타락이 아닌 타락할 것처럼

퇴폐룩은 옛날 퇴폐업소 스타일을 의미하는 게 절대 결코 아닙니다. 타락한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닌 타락할 것처럼 보여야 타인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그런 느낌이라면 피부가 보송보송하고 입술도 완벽하고 눈화장도 완전 꼼꼼하고 그러면 절대 안되겠죠? 뭔가 불완전한 요소가 포인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피부는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지저분한 여드름 피부 혹은 우둘투둘 화장독 오른 피부로 퇴폐룩 시도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세요. 그건 그냥 퇴색입니다.

퇴폐룩 노하우 두 번째 하다 만 것처럼

완벽한 메이크업은 절대 금지입니다. 그냥 귀찮아서 쓱 그리다 만 느낌으로 해야 자연스럽고 매력적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추워 보이게 옷을 입어야 벗어 주고 싶지 않겠습니까? 화장도 하다 만 느낌으로 여운을 남겨야 안쓰러운 느낌이 드는 겁니다. 퇴폐룩은 기가 세보이는 게 아닌 뭔가를 초연하고 한 곳에 넋이 나간 듯한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스모키 메이크업

퇴폐룩 세 번째 무채색 톤과 무표정

퇴폐미가 있다는 것은 사실 긍정적인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진 않았지만 유혹을 느끼는 상태라고나 할까요? 담배에 연기만 풍긴다거나 술은 마시지 않고 취한 것처럼 보인다거나 등 실제 그런 기분이 안 들면서 연출한다면 생쇼를 하는 모양새죠. 그래도 맨정신으로 취한 것처럼 보이는 것처럼 일상의 일탈을 이렇게 만끽해 보는 것도 기분 전환상은 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분 꿀꿀한 날에는 퇴폐룩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