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도 미인 시대 울퉁불퉁 이상한 무릎은 이제 그만 무릎 뷰티 관리법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널려 있는 관계로, 게다가 성형으로 외모의 상향 평준화를 이룬 만큼 더욱 더 디테일한 부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는 것 같습니다. 선천적으로 예쁘지 않으면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요소가 몇 군데 있긴 합니다. 특히 무릎은 타고 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무릎뼈가 두툼하거나 울퉁불퉁 투박하지 않으면서 소위 얄상하게 예쁘게 생긴 뼈 미인, 즉 무릎 미인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요.
예쁜 무릎의 조건
거의 대부분 여성들이 무릎 형태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릎이 아주 예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울퉁불퉁 투박한 형태라면 눈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멍이나 흉터야 일시적이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는 해도 무릎뼈가 울퉁불퉁하게 보이면 매력이 감소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무릎뼈는 가급적이면 드러나지 않게 약간 복숭아 뼈 모양으로 뼈가 보인다면 가장 예쁜 무릎이 아닐까요?
못생긴 무릎 특징
송혜교 이민정 |
송혜교와 이민정은 둘 다 작달만한 체형 소유자들입니다. 완벽한 얼굴에 비해서 다리가 짧고 특히 무릎이 몹시 투박하게 생긴 편입니다. 못생겼다고 할 수 있는데요. 대체로 다리가 굵고 짧은 사람들은 무릎도 튼실하게 발달하는 것 같습니다. 각선미가 여리여리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이들은 무릎이 상당히 강건해 보이는데요. 이렇게 종아리가 짧고 무릎이 못생긴 체형은 부츠를 잘 선택해서 골라야 합니다. 무릎 위 근육도 잘 관리해서 종아리가 길어 보이게 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그냥 방치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도 지적을 안 하니까요.
무릎 예쁜 연예인 사례
살면서 저 사람 무릎 참 예쁘다, 하면서 감탄한 적은 단 한번도 없을 겁니다. 무릎은 그냥 다리의 한 부속물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은 부위죠. 그래서 예쁜 무릎 미인을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각선미가 좀 예쁘다 싶은 연예인을 찾아서 무릎만 봤더니 여기서 미묘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거의 비슷한 형태 가운데 그래도 비교적 무릎이 군더더기 없이 예뻐 보이는 이들은 울퉁불퉁한 느낌이 없다는 겁니다. 김선아나 모델 장윤주 유이와 이지아 신민아 등 대체로 무릎이 매끈한 편입니다.
무릎이 못생긴 유명인들
연예인 무릎 |
반면 생각보다 의외로 무릎 못생긴 연예인은 꽤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흠잡을 데 하나 없을 것 같은 전지현은 평소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 것인지 왈가닥이라서 그런 것인지 무릎 형태가 완전 성한 곳이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엄청 거칠고 투박한데요. 운동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고소영 너마저도 무릎이 완전 울퉁불퉁입니다. 국내 투탑 장윤주와 한혜진을 비교했을 때 한혜진이 무릎 때문에 본좌에서 밀릴 것 같네요. 무릎이 광범위하게 분포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항상 자주 넘어지는 것처럼 몸에 멍과 상처가 많은 한고은 무릎도 꽤 투박한 편이고요. 마른 체형의 이요원도 의외로 무릎이 투박해 보입니다.
무릎이 못생긴 원인과 해결법
무릎 생김새는 선천적인 것도 크지만 그냥 간과하고 방심해서 근육이 뭉치게 놔둔 원인도 크게 작용한 걸로 보입니다. 다리에 부심 좀 부리는 사람들은 무릎 관리도 비교적 잘 하는 것 같은데요. 선천적으로 아주 이상하게 생긴 무릎이 아닌 이상 뼈가 거기서 거기겠죠. 무릎의 근육 조절과 지방을 빼고 뭉친 살도 다듬고 피부 스크럽에 신경 좀 쓰면 아마 몰라보게 예뻐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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