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30대 중반과 현재 30대 중반 이미지 변화 차이(2006년~2010년)

30대 중반 연예인 이미지 비교 분석

2006년 34세 고소영과 2022년 태연

20대 초반 데뷔 초부터 톱스타가 된 고소영은 그 뛰어난 미모로 광고 시장을 점령하고 십년 넘게 톱스타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이후 이렇다할 필모가 없어 고군분투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고소영처럼 찰나의 미인은 드물었기에 광고회사에서는 현재까지도 러브콜 쇄도, 그러면 된거죠. 게다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먹는 것인지 고소영은 30대 중반이 되어도 피부가 하나도 늙지않고 붓기 하나 없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최근들어 조금 늙었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지 이십대 초반부터 50대까지 가장 한결같은 외모 유지에 성공한 셀럽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소녀시대 태연은 사실 노래로는 대한민국 원탑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이유처럼 연기를 하기에는 외모가 약간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합니다만 완벽한 관리, 특히 의술의 도움으로 갈수록 세련되고 동안으로 보이는데 성공한 것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고, 말라가는 이유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2007년 34세 송윤아와 2022년 김옥빈

90년대 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지성미와 섹시미까지 겸비한 배우가 탄생합니다. 아나운서를 해도 잘 했을 것 같은 송윤아는 특유의 교태까지 겸비해서 남성팬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2000년대 후반에는 설경구와의 스캔들로 인해서 마음 고생 꽤나 한듯합니다. 현재는 그와 결혼해서 아들 낳고 잘 사는 모양새이지만 대체 엄친딸 송윤아가 뭐가 아쉬워서 아이까지 있는 설경구와 결혼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증폭시켰습니다.

그런 송윤아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영화 광복절 특사를 보면 됩니다. 그 영화를 찍을 당시 둘은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고 항변했지만 설경구뿐만아니라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을 보여줬거들랑요. 그런 송윤아가 점차 도시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현재까지도 그럭저럭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모는 출중했으나 피부가 안 좋아서 HD화질로 바뀌면서 많은 노력을 한 덕분인지 현재는 피부가 많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그리고 고소영을 꼭 빼닮은 매력적인 배우 김옥빈도 조금 더 괜찮은 작품을 많이 찍으면 좋았을 텐데 벌써 서른 중반이 되어 버렸네요. 미모는 여전히 아름답지만 조금 늙은 티가 나는 건 왜인가요.

2008년 34세 김지호와 2022년 천우희

1990년대 초중반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던 스타 중 한명이 바로 김지호입니다. 의외로 결혼을 일찍해서 전성기가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꼭 결혼 때문이라기보다는 그녀의 독특한 매력 트렌드가 사라졌기 때문인걸로 보입니다. 이렇듯 다소 중성적인 매력의 김지호는 결혼하면서 갑자기 아줌마가 되어서 나타냈는데요. 지금은 인기와는 상관없이 그냥 중견 연기자로 기억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김지호처럼 정점을 찍은 톱스타는 아니어도 주연급 배우로 개성있는 마스크와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천우희도 어느새 삼십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90년대 앤드로지너스 룩이 유행했다면 2000년대는 평범할수록 스타가 되던 시기였죠. 천우희도 그렇게 평범미로 대중의 호감을 산 배우인데 그녀의 제2라운드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2009년 34세 이태란과 2022년 오연서

연기자 이태란은 데뷔 후 줄곧 한결같은 세련되고 단아한 이미지로 비교적 안티없이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는 배우입니다. 중간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긴 했지만 그녀의 연기에 큰 흠이 되지도 않았고요. 그녀는 변화무쌍하지는 않지만 항상 꾸준한 미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유달리 삼십대 중반 미모가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어떤 배우보다 이 시기가 아름다웠으나 막상 이 시기에 역작은 없던 것 같네요. 반면 올해 36살에 접어든 오연서는 데뷔 후 꾸준히 성장 발전하고 있는 배우인데요. 연기력 논란은 없지만 꾸준한 외모 업뎃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입니다. 얼굴은 더 예뻐지고 연기도 무르익고 여러모로 탄탄대로인데요. 과한 업뎃 이후 40대는 어찌 변할지 자못 궁금합니다.

2010년 34세 김정은과 2022년 전여빈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원톱 스타는 김정은이었습니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로 90년대 최진실 이후 역대급 인기 스타로 승승장구하였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급격히 하락세를 보입니다. 지금도 김정은을 검색하면 배우 김정은이 아닌 북한의 김정은이 나올 정도로 북의 김정은이 워낙 막강한 캐릭터인지라 배우 김정은이 맥을 못추고 있네요.

김정은은 대표적인 성형 티가 나는 스타이지만 표정이나 태도가 예뻐서 안티가 별로 없는 배우입니다. 아주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그녀가 사십대 후반이 된 이후에도 이렇다 할 필모를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비교적 늦게 데뷔해 늦게 빛을 발하고 있는 배우 전여빈은 쌍꺼풀없는 평범한 얼굴임에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매니아를 양산하고 있지만요. 그녀가 나온 작품을 본 사람은 모두 그녀를 좋아하게 될겁니다. 외모만 봐서는 안됩니다. 전여빈은 특유의 게슴츠레한 표정에 웃음을 참는 표정으로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요. 왠지 나이가 더 들어도 좀처럼 늙은 티가 안 날 것 같아 보이네요. 지금 한창 잘나가고 있는 전여빈의 차기 작품이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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