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남다른 태닝 메이크업 해보기

드디어 창백한 피부 탈피

그 어느 때보다 레저가 그리운 시절이 찾아왔습니다. 근 2년 동안 외출도 자유롭지 못했잖아요?

올 여름엔 못 태운 피부나 맘껏 태우면서 건강한 삶을 만끽해 보아요.

그래서인지 유달리 섹시한 태닝 메이크업이 유행할 것만 같은데요. 태닝 메이크업은 매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규칙이 있답니다.

매년 유행하던 태닝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브론즈 컬러에 중점을 두는 거였는데요. 올해는 유난히 윤기있는 피부 질감을 중시하면서 다소 뉴트럴계열의, 그러니까 보다 자연스럽게 그을인 듯한 화장이 유행할 전망입니다.

또한, 기존에는 펄감이 잔뜩 얹은 느낌의 태닝 메이크업이 유행했다면 올해는 펄보다는 피부에 윤기를 더하는 게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겁니다.

일단 물기 가득한, 혹은 투명한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 겸 프라이머를 선택하세요. 프라이머 단계에서 색이 들어가면 결과가 탁해질 수 있거든요.

파운데이션은 피부색보다 한 톤 어두운 걸 선택해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피부에 맞는 파데를 바르되 음영을 주는 제품을 별도로 구비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파데를 얼굴 가운데 중심으로 바르고 얼굴 외곽을 다소 어두운 제품으로 섀딩하듯 메꿔주는 거죠.

 

무엇보다 주의할 점은 태닝 메이크업은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지 꺼멓게 탄 피부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기에 생기도 있어 보이고 건강해 보이는 걸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서 특히 눈 밑을 환하게 밝게 표현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물론 젠데이야가 기본적으로 구릿빛 피부를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참조하자면 위 이미지처럼 뺨에 살짝 생기가 느껴지는 정도의 붉은기를 입혀줘야 합니다. 완벽하게 섹시한 태닝룩을 원한다면 장밋빛보다는 오렌지나 브론즈 계열의 블러셔가 더 적합하겠지만 올해 트렌드는 건강함에 더 치중해야 하니 장밋빛 블러셔를 살짝 발라주세요. 피부가 더욱 윤기가 있어 보이려면 젤 타입이나 크림 타입 블러셔를 살짜쿵 펴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장밋빛 블러셔를 발라주었다면 입술은 그냥 조금 촉촉하거나, 누디한 계열로 발라주세요. 빨간색, 특히 글로시한 레드립은 절대 노노. 천해 보입니다. 그냥 적당히 촉촉하고 윤기있는, 입술색에 가깝거나 뉴트럴 계열로 발라주세요.

그 어떤 때보다 올해는 태닝 메이크업할 때 펄감은 자제하고, 주근깨를 더 드러내거나 아니면 피부를 촉촉하게 하면서 건강하고 윤기있어 보이는 피부 질감에 주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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