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연예인 승모근 발달 유형 리스트
승모근이란?
보통 여성에게는 승모근이 덜 발달한 편이지만 선천적으로 유달리 발달한 사람도 있고 운동이나 특정한 노력으로 비대해진 경우도 있습니다.
적당한 승모근은 바람직하다고 해도 대체로 승모근은 어깨가 넓어 보이게 하는 것보다는 움츠려든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딱히 예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남성들이 승모근 발달에 노력하는 이유는 건장하고 체격이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 즉 몸통이 커지면 여성의 경우 옷발이 덜하다는 겁니다. 게다가 목도 짧아 보이고요.
현대는 미적으로 남녀 어깨가 넓고 쇄골이 두드러진 체형을 선호합니다. 오프 숄더 아이템이 유행일 때는 더더욱 반듯한 일자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길 원하죠.
연예인 중에도 선천적으로 승모근이 발달한 이들이 있습니다. 1990년대는 청순한 미모로 사랑받은 변소정이 대표적인 승모근 미인이었고 2000년대는 트와이스의 지효가 승모근이 발달하였습니다. 채수빈도 승모근이 매우 발달한 편이지만 그녀는 이상하게 뒤로 발달해서 정면에서 보면 티가 잘 안 나고 옆이나 뒤에서 보면 놀라울 정도입니다.
상체가 발달한 체형 중에는 적잖이 승모근이 발달한 미인들이 있는데, 어느 순간 승모근이 사라진 연옌 중에는 아이유가 있습니다. 얼마나 노력을 해야 승모근을 없앴을 있을까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승모근이 발달한 여성 연예인 리스트
그러면 과하지는 않지만 승모근이 발달한 미인 유형은 누가 있는지 보고, 이들의 스타일을 참고하여 올 여름에는 승모근 대책을 제대로 세워 봐야겠습니다.
강소라와 김민정
보통 상체 발달형 미인중에는 승모근이 발달한 미인이 많은 편이지만, 완벽한 체형의 셀럽 중에도 승모근 발달이 두드러진 경우가 있습니다. 강소라와 김민정도 의외로 승모근이 발달한 편이네요.
아이린과 이시영
청순함과 여성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던 가수 아이린도 승모근이 발달했고 운동 홀릭 이시영도 발달한 거 보면 선천적인 것인 것도 같고 후천적인 것도 같고.
심은하와 김태희
역시 90년대 청순미를 대표하던 배우 심은하도 귀엽게 승모근이 발달한 편이고, 2000년대 완벽 미인으로 불린 김태희도 승모근이 적잖이 발달했습니다. 이런거 보면 승모근이 미인 전용 근육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혜리와 유이
보통 승모근이 발달하면 어깨도 좁고 목도 짧아보이기 쉬운데, 혜리와 유이는 목이 상당히 길면서도 승모근이 발달해서 건강미와 여성미를 겸비한 것 같습니다. 얼굴도 더 작아 보여서 바람직한 승모근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수애와 이솜
수애는 유독 우아미가 있어 드레스나 한복이 무척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아마 그녀가 이런 의상이 잘 어울리는 이유 중 하나가 목선이 예뻐서 그런 것 같은데요. 승모근이 발달하면서 어깨가 벌어지지 않고 좁게 말린 유형이 특히 한복이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이솜의 경우는 승모근이 발달하면서 어깨가 일자로 떡 벌어진 체형의 소유자입니다. 이는 상당히 세련되고 자신있는 이미지로 어필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처럼 승모근은 여성에겐 미학적으로 다소 불리한 근육이지만,경우에 따라선 엄청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걸 알아버렸네요. 그러니 자신에게 승모근이 붙어있다면 연예인 중 어떤 사람과 비슷한지 점검해 보고 근사하게 뽐내고 다니시길.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