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유행했던 메이크업 앤 패션 스타일(past style)
2011년에 유행한 메이크업 및 패션 스타일은 10년 전인데도 현재와 사뭇 다른 이미지입니다. 무엇보다 스모키한 메이크업이 전년부터 시작해서 붐을 이루었고요. 단발 헤어도 유행했지만 칼 단발 스타일보다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두드러집니다. 그밖에 2011년 한 획을 장식한 뷰티 앤 패션 트렌드를 보겠습니다.
2011년 섹시 스모키가 대세
스모키 화장한 변정수와 신세경 |
전체적으로 섹시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던 2011년입니다.
2011년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을 제압한 김태희
티아라 쓴 김태희 |
2011년 김태희가 마이프린세스 드라마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나와 비로소 제 옷을 입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김태희의 마지막 리즈 시절 이었던 것 같은데요. 가장 찬란하고 아름답던 시기로 보입니다.
김혜수 시상식 |
과거에도 현재에도 여전히 잘 나간 김혜수입니다. 2011년 김혜수는 여전히 시상식 드레스의 강자였습니다.
2011년 유행한 칵테일 드레스
2011년 유행 패션 |
2011년 스타들은 유난히 칵테일 드레스를 즐겨 입었습니다. 짧은 단발과 올린 업두 스타일과 매칭하기 좋아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독 각선미를 강조한 의상이 두드러졌으며 몸매 예쁜 스타들이 물 만난 고기처럼 대거 활약합니다.
2011년 유행한 단발 머리 스타일
한예슬 단발과 박민영 단발 |
2011년에는 단발 머리도 유행했습니다. 특히 공효진, 송지효, 박신혜 , 등 단발이 무척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세미 스모키 화장에 밖으로 뻗힌 귀여운 단발 머리 스타일이 꽤 잘 어울려 보입니다. 반면 한예슬의 과하게 풍성한 단발 스타일보다는 박민영의 단발이 훨씬 잘 어울려 보입니다.
예쁘지는 않았던 앵클 힐
앵클힐 신은 스타들 |
2011년에는 발목을 감싸는 앵클 힐이 유행했습니다만. 그닥 예뻐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기 수지의 모습
지금은 너무 성숙하고 살이 빠져 과거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지만 2011년 미숙했던 아기 수지의 덜 다듬어진 모습을 보는 것도 2011년을 돌아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2011년 가장 빛나던 스타 윤은혜와 박시연
2011년 윤은혜와 박시연은 유독 예쁘고 멋져 보였습니다. 특히 몸매가 부각되던 시기인 만큼 얼굴 되고 몸매 되는 윤은혜와 박시연이 매력을 과시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한 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자연스러운 피부가 강조되던 시기
2011년 피부 트렌드 |
2011년에는 여성들의 메이크업 스타일이 한층 더 가벼워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피부가 예쁜 미인들이 더 인기가 있었고 강조됩니다.
2011년 메이크업 트렌드
2011년 메이크업 트렌드 중 가장 두드러진 점 하나는 입술이 옅고 눈화장이 짙은 점입니다. 스모키한 색조가 유행하면서 상대적으로 입술색은 덜 중요하게 여긴 겁니다.
이민정의 시대
2011년 이민정 |
2011년은 이민정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그렇게 띄워주는 데 안 뜨는 게 이상한 금수저이죠. 이민정은 표정이 침착하니 어여쁘지만 정면샷과 몸매가 탁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2011년 유행 아이템
2011년에는 공효진이 걸치고 나온 알렉산더 맥퀸의 스컬 문양 스카프가 엄청나게 유행했습니다. 물론 짝퉁이 판쳤고요. 진퉁은 실제 있었는지도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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