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레이블 '이상한 사무실' 추천
발라드 감성 넘치는 '이상한 사무실' 곡들이 나름 괜찮아서 올려봄
ballad-이상한 사무실
추웠던 그 겨울날 그 카페 안에서
뭔 일이 있었을까요~
차마 하지 못한 고백을 노래를 통해서 한다는 내용.
일종의 프로포즈 송
비-이상한 사무실 세 번째 싱글
~바람이 불던 날, 비바람이 몰아치던 그 날
너와 나 둘이서 함께 걷던 빗길
잊지말아요-이상한 사무실
지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
겨울날-이상한 사무실
보컬의 낮은 음색이 너무 매력적인 노래.
지나간 연인을 회상하는 노래.
너와 함께 마시던 지금은 씁쓸한 커피.
니가 좋아 했었던 지금은 슬픈 멜로디.
실연 당한 상처가 참 애절하다.
보컬 누군지 궁금.
숨-이상한 사무실
괜한 걱정이 날
두려움이 날 세상에 가둬두며 작아지게 만든다는 내용
용기가 필요해.
숨을 쉬기 힘든 세상의 고통을 잘 표현한 노래.
널 생각해-이상한 사무실
참 오랜만이야.
많이도 변해버렸죠.
이것도 지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
눈빛-이상한 사무실
기다렸나요~ 꽤 오랫동안
보컬의 서정적 감성이 물씬 돋아나는 노래.
기다렸어요~ 방금 전에도...
거기 있어주던...
마지막 눈빛이 계속 날 바라봐....
안녕-이상한 사무실
지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
안녕이란 인사가 공허하게 느껴지는 노래.
고백-이상한 사무실
그때 널 처음 봤을 때 알았다고
사랑 고백송
조금만-이상한 사무실
잘해왔다고 말하면 누가 니 어깰 두드려주면
고마워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뭔가 용기를 얻고 싶을 때 듣기 좋은 노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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