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재즈음악 엿보기

영혼을 위로해 주는 음악 재즈는 영화 배경음악으로 선호되는 장르 중 하나.

 음악:마일즈 데이비스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Elevator to the gallows'1956

이 영화는 재즈 장르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섹소폰 연주자 마일즈 데이비스가 처음으로 영화 음악을 맡았다는 것 만으로 주목을 끈 작품이다. 프랑스 영화사항 첫 재즈 영화라는 기록도 세움.

 play misty for me 1971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이 영화는 디버튼이 영화음악을 맡았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연출 데뷔작임.

 1966년 작품의 알피 Alfie

음악 소니 로린스.

007시리즈로 유명한 루이스 길버트 작품.

배경음악은 색소폰 연주자 소니 콜린즈가 담당.

 1993년 작품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

음악 마크 샤이먼

이 영화에서 카사블랑카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As time goes by를 재즈 연주자 지미 듀란테가 리메이크해서 큰 호응을 얻음.

                                                             1988년 작품 버드 Bird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완벽한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영화 버드. 음악은 레니 니하우스가 맡았고 루이 암스트롱, 듀크 엘링턴 등과 함께 재즈 음악의 초석을 다진 찰리 파커의 순탄치 않은 음악 인생을 담아내고 있다.

The sting 1973

음악 마빈 햄리시

배경곡 'Entertainer'는 재즈의 초기 형태인 래그 타임의 진수를 맛보게 해준 연주곡.

연주자 스코트 조플린의 존재감을 부각시킨 영화 배경곡이 되었다고.

 헬렌 모건 스토리

Helen morgan story 1957

음악 마이클 커티스

재즈의 여왕 빌리 할리데이와 함께 쌍벽을 이루면서 1930년대 재즈계 거물 여가수로 인정받은 헬렌 모건을 다룬 전기 영화.

나는 살고 싶다

I want to live 1958

음악 쟈니 멘델

사형제도의 허실을 되돌아보게 했던 바바라 그래헴의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이 영화에서 50년대 바리톤 색소폰 주자로 최고를 달리던 게리 멀리건이 쿨재즈를 배경음악으로 삽입.

 밤의 열기 속으로

In the hear of the night 1967

마이클 잭슨을 발굴한 퀸시존스가 영화음악을 맡은 작품.

퀸시 존스가 배경곡을 작곡하고 그 곡을 레이 찰스가 불러 역대 재즈 소재 영화 중 수작으로 남는 작품.

 Lady sings the blues 1972

음악 미셀 르그랑

영화 블루스를 부르는 여인은 천부적 가창력을 타고났지만, 불우한 삶을 극복하지 못하고 마약에 빠져 살다 요절한 재즈계 여왕 빌리 할리데이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1995

재즈광 클린트이스트우드의 이 영화는 레니 니하우스가 음악을 맡았다.

40년대 재즈 명곡인 다이나 워싱톤의 I see your before me, For all we know ,등을 삽입했으며, 배경곡 중 Dark eyes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직접 작곡하기도.

 졸슨 이야기

The jolson story 1946

1927년 재즈 싱어에 출연해 유성영화 시대를 연 알 존슨의 인생을 그린 전기물.

 카사블랑카

영화음악 막스 스타이너

As time goes by 피아노 반주가 일품.

랩소디 인 블루

Rhapsody in blue 1945

재즈의 아버지라 불린 조지 거쉰의 일대기를 다룬 음악영화.

흑인 오르페

Orpheus negro 1959

루이스 본파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 보사노바의 효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재즈 삼바를 들려주어 재즈 영화음악사의 이정표를 세운 영화로 거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