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베스트와 워스트 드레서 찾아 보기

2023년 계묘년 4월 28일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누가봐도 예견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이 대상을 수상했고 글로리아의 송혜교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보다 여배우들 드레스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스크랩 해 보았습니다.



2023년 백상 시상식 베스트 드레서 아이유






개인적인 취향으로 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베스트 드레서 리스트입니다. 아이유의 화이트 실크 드레스도 그녀의 앳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소 성숙하면서 우아한 이미지를 발산하였습니다. 헤어 스타일부터 분위기가 눈에 띄어서 무척 멋져 보입니다. 또한, 간지나는 헤어스타일에 절묘한 노출이 매력적인 김히어라도 꽤 옷을 잘 입은 것 같습니다.



우아한 걸크러쉬 전도연



전도연의 오프숄더 수트핏은 럭셔리함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까르띠에인 것 같은 커다란 금 뱀 목걸이를 포인트로 하였고요. 정장 재킷를 싹둑 잘라 오프숄더로 디자인한 것 같은 스타일이 여성미를 잃지 않으면서 걸크러시 느낌이 나서 매우 매력적이고 절묘한 패션룩을 소화한 것 같습니다 .뭔가 내공이 느껴지는 스타일로 헤어스타일부터 완벽해 보입니다.






워스트라지만 베스트로 보이는 박은빈






이번 시상식 때 베스트 드레서는 송혜교를 워스트 드레서는 박은빈을 꼽는 곳도 있던데요.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송혜교는 드레스 핏이 안 어울리는 편이기도 하지만 이번 드레스 스타일도 딱히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누가봐도 대상감이던 박은빈 역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드레스 분위기며 헤어 스타일 등 그녀를 우아하고 여성스러우면서 차분하게 보이는데 일조했다고 봅니다. 



워스트 드레서들




수탉 패션 수지


2023년에는 유독 베스트 드레서들보다 워스트 드레서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름이 많이 안 알려져 있는 배우들은 논외하고 나름 비중있는 배우들의 패션도 그닥 돋보이는 부분이 없습니다. 특히 수지는 마치 검은 수탉 패션처럼 거추장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여태 항상 예쁘게 드레스를 입어 왔는데 올해는 헤어 스타일부터 드레스까지 많이 아쉽네요.


어수선한 조각난 패션 배두나


배두나는 언제나 시상식 드레스를 시공을 초월한 특이한 스타일로 입는 걸로 정평이 나 있지만 올해는 아주 그냥 너덜너덜한 패션을 선보이고 말았네요. 평상시 패션 스타일은 엄청 근사하지만 레드카펫에서는 유달리 감각이 퇴화하는 몇몇 스타가 있는데요. 배두나도 그 중 한명으로 보입니다.


옷보다 몸이 워스트 문소리


나름 고학력자라는 것 이외에는 연기도 외모도 대체 왜 주연급인지 이해가 안 가는 배우 문소리도 항상 옷을 못 입는 편인데요. 가만보면 옷보다는 체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상식 때 입고 나온 드레스는 차라리 길이를 좀 더 길게 입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얼굴이 너무 커보이고 다리도 짧아 보여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통허리가 드러난 고윤정 

요즘 핫한 배우 고윤정의 드레시한 드레스 스타일은 좋았으나 허리선이 너무 통으로 보여 많이 아쉽습니다. 아직 신인인데 보다 풋풋한 스타일로 입거나 포인트를 살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 지나치게 원숙하고 몸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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