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다양하게 우는 모습 연구

스타들의 우는 모습

우는 모습도 각양각색

연기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먼저 우는 모습으로 판명이 날 정도로 우는 모습이 어색하면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초창기 고소영과 김남주의 우는 모습은 그냥 장난 수준이었네요. 김남주는 이후 연기력 상승으로 극복했고 고소영은 미모가 원탑이니 연기력 논란은 패스.

그렁그렁 우는 모습

눈물이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 우는 모습 중 가장 극적이고 아름다워 보이는 듯. 눈물 만랩 찍어야 가능한 듯.

오만상 찌푸리며 우는 모습

우는 건지 화를 내는 것인지 보기에도 불편하고 공감도 안 되는 오만상 찌푸리며 우는 모습. 특히 김태희처럼 아름다운 여성이 이렇게 찌푸리고 울면 이미지에 도움이 안 됨. 신인 시절 연기 못한다고 욕 먹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우는 연기들 때문이었을 듯. 지금은 뭐 미모는 하락한 대신 연기력은 상승했다는 평을 듣고 있으니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음.

영혼없는 눈물

간혹 눈물과 감정은 별개로 느껴지는 유형이 있다.

진심으로 우는

울 때는 진심으로 우는 것처럼 보여서 호평 받는 배우 중 대표 미인은 수애. 수애의 울음은 공감을 자아내고 박신혜의 울음은 동정을 자아낸다. 그리고 김희애와 김정은의 위 이미지는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울었던 순간을 캡쳐한 거임. 김희애는 대상 수상 소감 때 저리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김정은은 이서진과 결별 후 슬픈 감정을 감추지 못해 흘린 눈물이다. 뭐니뭐니해도 진심으로 우는 눈물이 진정성있게 느껴지는 듯



눈물 천재들

한국 여배우 중 심은하와 손예진은 눈물 천재다. 우는 모습을 저렇게 다채롭게 표현하는 배우도 없을 듯. 손예진은 각양각색으로 울면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다. 심은하도 청순한 이미지를 고수하면서 울 때조차 아름다워 보인다.

쥐어짜는 눈물

고현정은 무표정하면서 눈썹만 씰룩거릴 때가 가장 멋져 보인다. 오만상을 찌푸리면서 울면 쥐어짜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흉한 정도까지는 아니다. 그런데 김규리의 우는 모습은 할말을 잃을 정도로 표정 관리를 못하는 듯.

우아하게

우는 모습 조차 우아해 보이는 최지우. 오히려 울 때 얼굴이 더 예뻐 보일 정도로 차분하고 우아하게 우는 연기를 잘한다.

실신 직전

연기를 하는 것인지 실전인지 모를 정도로 역할에 몰입하면 관객 입장에선 연기 잘한다는 소리가 나오기 마련이다. 차라리 화장기하나 없이 코까지 빨개질 정도로 저리 울면 미모나 연기력을 논하기 이전 그 진정성만으로 박수치게 되는 듯. 그러니까 울려면 이렇게 확실히 울던가 연기를 잘하던가.

분노의 눈물

슬퍼서 운다기 보다 화가 나서 분노를 참지 못해 우는 표정은 사뭇 다르다. 보다 전투적이고 화가 많이 난 것 같고 그런 와중에 흐르는 눈물은 그냥 덤일 뿐.

그밖에

그밖에 미인들의 다양하게 우는 모습들.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 서러워 보이기도 하는데 일상에서는 좀처럼 구현하기 힘들 것 같은 눈물들. 그중에서 정려원은 일상에서도 극중에서도 실제 저렇게 울 것처럼 리얼하고 서럽게 잘 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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