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프렌즈로 영어 대신 패션공부(season 6 style)




프렌즈 시즌 6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의 머리는 긴 생머리로 변신합니다.
분명 이 후 그녀의 스타일이 엄청 유행했을 테고요.



시즌 6은 더욱 다양해진 에피소드와 셀럽들의 출연으로 더욱 흥미진진했죠.
리즈 위더 스푼도 나오고, 브루스 윌리스도 나왔고요.





시즌 6에서 레이첼 그린의 두드러진 스타일은 소위 끈 나시가 자주 등장하고
티셔츠 룩이 깜찍함을 더합니다.
뭔가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느껴지는데
헤어 자체가 멋진 액세서리가 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액세서리는 눈에 덜 띄는 것 같습니다.




전 시즌부터 등장한 카멜 색상의 가죽 재킷..
아무래도 그녀가 무척 애정하는 아이템 같습니다.



정봉이 스타일의 원조가 제니퍼 애니스톤이었나 봐요.
긴 티셔츠 위에 반팔 티셔츠 입는 스탈 너무 귀여움.


그리고 시즌 6에서 두드러진 패션 스타일은
유독 빨간색 의상이 자주 등장한 것 같아요.
바지, 셔츠 등 레드 아이템이 아주 예뻐 보였습니다.


캐쥬얼한 남방은 거의 입지 않는데
아주 예쁘네요.









빨간 옷이 유독 많이 나오죠?


초록 목도리도 너무 예쁩니다.




스크랩하니 정말 빨간 옷이 자주 등장하네요.




그리고 그녀의 특별한 완장? 무늬 니트들.
한쪽 팔 혹은 양팔에 가로 줄무늬가 포인트가 된 니트 티셔츠



그리고 이번 시즌 6에서 가장 눈에 띈, 제 맘에 쏙 든 핑크 완장 니트.
지금 당장 구입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모피 스타일은
일종의 상황 설정극인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쩜 유한 부인 스탈을 저리 잘 소화할 수 있는지
담당 코디 실력이 대단한 듯.

















드레시한 옷에는 꽃 자수가 등장한 스탈을 좋아하는 듯.
일종의 퓨저너블한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동서양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루는...
암튼 몸에 딱 붙는 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리는 젠.



빨간 컬러 다음으로 그린 옷도 정말 자주 입고 나오는 레이첼 그린.





drama friends in Rachel Green fashio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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