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쟁이 황정음의 결점 보완 룩
황정음 체형 특징
하체보다 상체 라인이 훨씬 예쁜 황정음은 비교적 옷을 잘 입는 편입니다. 먼저 황정음 체형 특징은 얼굴이 길고 목도 긴 편입니다. 다리는 다소 짧은 것처럼 보이지만 대체로 비율은 원만합니다. 하지만 키가 작지 않은 편인데도 청바지 핏이 예쁘게 살지 않는 걸 보면 하체가 긴 편으로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반 여성들이 비교적 만만하게 따라입기는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황정음이 청바지 입고 나온 모습을 보면 발목까지 올라온 데님보다는 부츠컷에 힐을 신은 모습이 훨씬 잘 어울려 보입니다. 아무래도 청바지의 묘미는 늘씬하게 길어보이는데 있는 거니까요.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스타
황정음은 섹시한 걸그룹 출신이래도 어린 나이에 데뷔한 탓인지 배우 선언 이후로는 비교적 귀여운 이미지가 더 강했습니다. 뭔가 색감있고 트렌디하게 옷을 잘 입는 편이었는데요. 점차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개성은 더욱 부각하면서 단점이 소멸되는 패션을 추구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그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은 목과 어깨선을 드러내는 것과 허리가 피트되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스타일에 포커스를 맞추면 황정음은 실수없이 옷을 잘 입는다는 소리를 내내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목이 길어도 목선을 가려야 예쁜 이들도 있지만, 황정음은 목을 가리면 답답하고 얼굴이 더 길어 보이기 때문에 목선을 드러낼 수록 더 아름답습니다.
또한, 긴머리보다 숏컷이 압도적으로 잘 어울립니다. 그녀가 긴머리를 고수했다면 평범한 미인에 그쳤을 텐데 짧고 개성있는 보브컷으로 개성과 미모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죠. 지금도 짧은 헤어를 고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녀를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컷 길이가 아닌가 합니다.
오프숄더 룩 미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어깨를 드러내는 패션이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어깨선도 예쁘지만 그녀를 가장 아름답고 빛나게 해주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니 언제까지 오프숄더만 하고 다닐 수는 없겠죠. 그러나 쇄골과 가슴골은 언제든지 가감없이 드러낼 수 있으니 거기에 포커스를 둬도 좋을 것 같네요. 확실히 하체보다는 상체 미인이라니까요.
어깨를 강조할 때는 허리도 쏙 들어가게 입는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데요. 그렇지 않을 때는 밝고 화사한 컬러의 축 늘어진 원피스 드레스도 꽤 잘 어울립니다. 전체적으로 얼굴은 짧게 다리는 길어 보이게 옷을 입으면 엄청 막 훤칠하고 멋있어 보이는 스타일 연출이 되는 룩을 잘 입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