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Fashion Look for 100 Years
Chanel Fashion Look for 100 Years
1920년대 샤넬룩
1940년대 샤넬룩
1940년대 샤넬 패션 |
1960년대 샤넬룩
1960년대 샤넬룩 |
1970년대 샤넬룩
1970년대의 샤넬은 패턴의 향연이었다. 잘근잘근 씹어먹는 듯한 매력적인 질감과 패턴이 샤넬을 독보적인 브랜드로 우뚝서게 만든 것.1980년대의 샤넬은 멋지고, 화려하고, 우아하고, 아름답고, 어떤 말로 표현해도 부족할 멋진 룩을 선보였다. 1990년대도 샤넬의 멋짐은 이어졌다.
1990년대의 샤넬룩도 너무 멋지고 찬란하게 빛났다.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였던 샤넬 룩. 1990년의 샤넬이 그 시작이었다. 1991년 크리스티 털링턴과 린다 에반젤리스타로 더욱 빛난 샤넬 룩 1992년의 샤넬 룩은 스타일링, 디자인 모든 것이 완벽했다.
1990년대 샤넬 룩
1993년의 샤넬 룩도 변함없이 아름다웠다. 1994년의 샤넬룩은 따로 또 같이가 주제다. 샤넬의 재킷이 스커트와 떨어져 청바지에도 아주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걸 예고하였고, 샤넬은 로고만 있으면 어디에 갖다 붙여도 그럴듯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1994년의 샤넬 재킷을 가져와 2021년에 입으면 가장 그럴듯하게 잘 어울릴 듯. 1995년의 샤넬룩은 보다 더 세련되고, 속물적이고, 섹시하고, 넘치게 멋졌다.
1997년의 샤넬룩은, 돌아가신 샤넬 여사가 디자이너의 꿈에 나타나기라도 한 듯 엄숙하고 절제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듯했다. 샤넬의 본래 컬러가 블랙과 화이트란 걸 명심하기라도 한 듯, 약간 장례 모드의 광고가 그러하였다.
1998년의 샤넬룩은 에스닉하고 어수선하여 할 말이 없다. 1999년의 샤넬룩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풍의 세련된 도시 여성의 스타일을 추구하였다. 세상 고급스럽고 멋졌더랬다. 2000년의 샤넬룩은 디자이너가 약을 빨았는지 과도한 실험정신이 뻗혀서리 어수선함의 극치였다.
2001년의 샤넬룩
2002년의 샤넬룩은 다시 완벽하게 돌아왔다. 2003년의 샤넬룩은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 가치를 올리려고 애썼다. 그리고 2004년의 샤넬은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샤넬 여사가 환생한다면 딱 이 스타일을 추구했을 것 같은 블랙보다 화이트에 치중한 너무 아름다웠던.. 2005년에는 도트 중독에 빠져서리... 물론 오뛰 꾸띠르 스탈이었겠지만...
2006년 샤넬룩
2007년 빅토리아 베컴이 입은 샤넬룩
2008년 샤넬룩
2008년 샤넬 룩 오다리를 유행시키고자 했던가. 포즈가 왜 이런다냐. 2009년 샤넬룩, 2009년에는 여기저기 꽃무늬가 활개를 쳤다.
2010년 샤넬룩
2010년 샤넬룩.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는지.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으나 샤넬은 타겟이 한정되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2011년 샤넬룩
2011년 엽기 코스프레 샤넬룩.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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